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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하수관 정비공사로 인해 건국문(후문)의 출차가 오는 4월 15일까지 비정기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광진구청에서 시행하는 하수관 정비 공사로 부분적으로 도로를 뜯어낸 후 하수관을 교체·수리하는 것이다. 2차선에 불과한 건국문의 여건상, 차가 들어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공사 일정에 따라 나가는 것은 통제를 하게 된다.수해예방과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목적으
대학
이채은 기자
2015.04.0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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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장애학우의 학부모들에게 도서관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장애학우 학부모의 도서관 출입을 추진한 제47대 총학생회 박태현(공과대·화학공3) 복지국장은 “학부모님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우리 대학 도서관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의 휴게공간 외에도 부모님의 도움을
대학
이채은 기자
2015.04.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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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앙동아리가 무엇인가요? 과 동아리와 다른 것인가요? 동아리연합회(동연) 김우희(경영대·경영정보4)회장이 답했습니다. 중앙동아리와 과동아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성원의 소속입니다. 과동아리의 경우 단과대 혹은 과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대개 새터에서 모집하며 과학생회와 소통합니다. 반면, 중앙동아리는 우리대학 학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칼럼
이채은 기자
2015.03.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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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학 중 문과대에서 한 새내기 장애 학우를 만나 함께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캠퍼스에 미리 와봤다는 이 학우는 장애학우로서 학교에 필요한 것은 편의를 보장하는 제도나 정책보다 먼저 '차별, 편견 없는 시선' 이라고 했다. 지난 학기 한 교양수업에서 강사가 몸이 불편한 학우에게 "팀플이 많으니 수업을 안 듣는게 어떻겠느냐"며 많은 학
칼럼
이채은 기자
2015.03.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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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병원(건대 병원)이 2011년 신축개원 6년만에 수도권 유일의 신규 상급병원이 된 이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상급종합병원 재지정됨으로서 사실상의 TOP5를 달성했다. 건대병원은 전국 병원을 상대로 한 2013 요양급여적정성 평가(2014년 발표)에서 7위를 차지했는데, 1위에서 6위까지는 3천베드 이상의 대규모 병원들(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분당병원, 연대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병원)로서 운영 주체만 놓고 보면 5위권에 진입한 것이며, 2천베드 미만 병원에서는 1위를 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서, 2012년부터
인터뷰
이채은 기자
2015.03.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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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변경되는 취득학점포기제도에 대한 대안으로 주어진 취득학점포기 기간에 휴학생이 제외되어 문제가 제기됐다. 학교 측은 대학구조개혁평가로 인해 제도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휴학생들은 B학점 이상의 학점을 지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박탈당했다는 입장이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대학구조개혁평가(대학평가)는 대학정상화와 부실대학 퇴출을
대학
이채은 기자
2015.03.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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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죠? 그 애국심을 저 멀리, 네덜란드에서 한국을 알리는데 공헌한 자랑스런 우리대학 학우가 있습니다. 바로 하재혁(정치대·행정4) 학우인데요. 하재혁 학우에게 직접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TELLKO (Tell the Korea)저는 다른 교환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업에도 충실히 임하고 근처의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
사회
이채은 수습기자
2014.12.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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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학관이 신축된 이후 상허연구관(상허관)에 생기는 공실에 대해 상경대와 정치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상경대 학생회장 선거에서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안경한(상경대ㆍ경제3) 정후보가 강의실 방문 유세 중 “부동산학과가 해봉관으로 이전한 후 남겨진 세 개의 자치공간에 대해 정치대와의 협의를 통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학
이채은 기자
2014.12.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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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4일부터 경제학과 82학번 동문들은 두 어린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진 후 사고를 당한 故이주훈 동문(경제학과 82학번)의 *의사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1400명의 동문들이 탄원서에 서명을 했다.故이 동문은 지난 7월 27일 강릉 사천해변에서 홀로 산책하던 중, 파도가 높아 입수금지조치가 된 바다에서 두 어린이가 고무튜브를
대학
이채은 수습기자
2014.11.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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