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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는 545개의 실험실이 있다. 실험실의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들은 좋은 연구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실험을 한다.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열심히 실험을 할 수 있는 데에는 안전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중 시설팀 김영태 선생이 지난 11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수여하는 ‘연구실안전우수관리자’ 장
대학
박수현 기자
2008.12.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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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시작했다. 지금 밖에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도영이는 두꺼운 옷을 입었다. 집을 막 나서려는 순간 어머니께서 옷을 따뜻하게 입었는지 물어보셨다. 도영이는 두꺼운 옷 하나면 든든하다며 옷깃을 여몄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도영아, 날씨가 추울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더
연재
박수현 기자
2008.12.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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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대를 천하무적으로 만들 그들이 왔다.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정>유기영(화학3) 후보와 <부>전용준(생명과학3) 후보가 2009년 이과대를 이끌어갈 대표로 당선됐다. <천하무적> 선거운동본부는 전체 411표(투표율 60.26%) 중에서 찬성 364표(88.78%)를 얻었고 반대 30표(7.31
대학
박수현 기자
2008.11.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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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 4학기에 재학 중인 허수원 군이 2008년도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연구논문 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 한국공업화학회는 공업화학관련 학문과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진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0년 5월에 설립된 학회이다. 〈Antimony Tin Oxide(AT
대학
박수현 기자
2008.11.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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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늦은 1시,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제42대 총학생회 선거 정책공청회'가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우리대학 언론 4사(건대신문, 교지편집위원회, 영자신문사, 학원방송국)가 함께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각 선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총학생회의 상과 각 후보의 자질을 알아봤다. 편의상 선거운동본부는 '선본'으로 표기했으며 기사 본
기획
건대신문사
2008.11.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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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이는 겨울만 되면 손, 발이 너무 차가워져서 고생을 한다. 발이 시리면 양말을 두 개 신어서 따뜻하게 하고 있지만 손은 장갑을 계속 끼고 있을 수 없어서 좀 더 좋은 해결책을 고민 중이다. 그런 영선이에게 ‘절친’ 태훈이가 손난로를 선물했다. 영선이가 손난로 안의 버튼을 ‘똑딱’ 소리가 나게 몇 번 누르자 손난
연재
박수현 기자
2008.1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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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양파 썰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태훈이는 양파를 써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양파를 써는 태훈이를 괴롭히는 것은 바로 ‘눈물’이었다. 아무리 양파를 빨리 썰어도 매운 기운 때문에 결국에는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를 밝혀낸 사람
연재
박수현 기자
2008.10.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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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으로 처벌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최진실법(사이버모욕죄)을 통과시키려는 건 결국 권력을 위한 여론통제밖에 안 된다”,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데, 아름다운 표현이라면 누가 통제하겠느냐, 남들 잘 되는 것이 배 아파서 마음껏 표현하겠다는 것이냐”… 소위 ‘최진실법’이라고 불리
칼럼
박수현 기자
2008.10.15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