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우리대학 제1 학생회관(학관) 1층에서 제47대 총학생회 (건대愛)가 ‘물 수(水): 물드는 수요일’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총학생회에서 온라인 소통의 한계를 현실에서 직접 만나 해결하자는 취지로 개최한 것이다. ‘물 수(水): 물드는 수요일’ 행사는 늦은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됐으며 ‘주간잡지 ‘대학내일’과 연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기금 기부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동판과 스크린으로 구성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인 ‘Donation board’가 설치됐다. 명예의 전당은 행정관 1층 로비옆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대학에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이 있다.대외협력처 장정용 선생은 “유명 대학이나 병원을 보면 1층에 기부자 명단을 설치한 경우가 많다”며 “사실 200
지난 해 9월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던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박희태 석좌교수(박 석좌교수)에게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이 선고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령인데다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 피해자와 합의했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점’이 선고 근거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 석좌교수 측은
우리대학 전문 국가고시연구관 공공인재육성센터(일우헌)이 국제학사 뒤편에 신축될 우정인재개발관으로 이전 할 예정이다. 이번 이전계획은 기존 일우헌 시설의 노후화 겸 확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신축예정인 우정인재개발관은 기존 일우헌 정원의 2배인 300명을 수용 할 수 있다. 우리대학 일우헌 유종선 선생은 “수용인원이 늘어나는 만큼 각종 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47대 총학생회(총학) 선거에서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정환희(공과대・산업공3) 정후보와 장진혁(문과대・영문3) 부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총학선거는 총 1만4천882명의 유권자 중 9천969명이 참여했다.△ 선본 5천517표, △선본 3천963표,
우리대학 병원의 재학생 진료비 감면혜택이 홍보되지 않아 학우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대학 병원은 첫 진료접수 시 재학증명서가 있으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택 진료비의 15%, 종합건강검진은 20%를 할인해주고 있으며 지참하지 못했다면 결제 후 7일 이내에 재학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이에 대한 홍보는 거의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변선
지난 17일, 우리대학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건국대학교’가 출범했다. 이 앱은 학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성적조회 △개인강의시간표 조회 △등록/장학정보 조회 △졸업시뮬레이션 △수강신청 등의 기능과 교수, 교직원이 많이 사용하는 △교직원 조회 △휴가/출장 신청 및 결재 △급여 명세조회 등의 기능이 탑재돼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김상길 정보운영
우리대학 건국대 풍물패연합(건풍연)에서 학우들을 대상으로 ‘풍물패 연습에 관한 입장표명 및 연습 양해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연습공간은 여전히 부족해풍물패와 학우 양측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학우와의 소통 시도한 건풍연, 학우 반응 긍정적최근 △건문연 △건풍연 △수의대 풍물패 ‘개소리’대표자들은 ‘풍물패 연습에 관한 입장표명 및 양해문’을 발표했다.
우리대학 ‘상허기념도서관’(도서관)의 대출 책 수와 대출기간이 타 대학에 비해 적어 학우와 원우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도서관 규정을 보면 재학 중인 학부생은 최대 5권을 10일 동안 대출할 수 있으며 대학원생은 10권을 20일 동안 대출 할 수 있다. 도서관 학술정보봉사팀 박용만 선생은 “대출 책 수와 대출기간을 산정하는 기준은 연구의 중요도, 학술활동의
우리대학 감사소위원회(감사소위)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감사소위 구성원들 중 회계 관련 전공자가 전무해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힘든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소위는 △총학생회(총학) △단과대△중앙자치기구의 재정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예•결산을 감사하는 기구다. 우리대학 총학 회칙 86조에 1항과 2항에 따르면 감사소위는 위원
우리대학 장애학우들을 위한 시설은 몇점? 우리대학에는 휴학생을 포함해 103명의 장애학우가 있다. 장애 유형별로 나누면 △시각장애 5명 △청각장애 2명 △지체장애 61명 △발달장애 2명 △심장장애 2명 △뇌병변 장애 17명 △기타 12명이다. 학내에는 장애학우 관련 장학금, 별도 수강신청, 장애학우 도우미 학생 등 행정적인 복지는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시설
지난 17일 늦은 1시 20분, 제2학생회관 노천극장에서 대동제 ‘워터파크’인 ‘워터파이트’행사가 진행됐다. 제 46대 총학생회는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갈아입을 셔츠를 지급하였고 또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물총도 지급했다.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지급한 셔츠 색에 따라 ‘청색’팀과 ‘남색’팀으로 편성한 뒤 전/후반전으로 치러졌다. 또
인문학관 교수연구동(연구동) 2층 엘리베이터 홀과 강의동 2층을 잇는 연결통로(브릿지)가 생긴다. 이에 따라 강의동 2층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계단을 이용해야만 했던 장애학우들의 불편이 해소될 예정이다.이번 공사는 학생들의 요구로 진행된다. 문과대학(문과대) 학생회는 작년 비상대책위원회 시절부터 2층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장애학우들을 위해
우리대학 상허기념도서관(도서관)은 휴학생의 도서대출과 희망도서 구입신청을 제한하고 있다. 도서 대출의 경우 재학생은 10일 동안 5권을 대출할 수 있지만, 휴학생은 10일 동안 3권을 대출할 수 있다. 또 휴학생은 희망도서를 신청하는 것도 불가능하다.윤태연(문과대ㆍ사학3)학우는 “휴학생은 졸업생과 달리 잠시 정규학기를 등록하지 않은 것 뿐”이라며 “휴학생도
교원소청심사위원회(심사위)에서 김진석(동문교수협의회장)교수와 장영백(교수협의회장)교수에 대한 ‘해임처분 취소’결정이 나왔음에도 불구, 본부는 아직 복직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지난 5월 15일 심사위는 두 교수가 제기한 ‘해임징계에 관한 소청심사청구’에 대해 해임취소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본부는 8월 초에 심사위를 상대로 해임취소 결정을 이행할 수 없다며
우리대학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의 회의록이 지난해 당선 이후 공시되지 않고 있다. 학생회칙에 별도의 규정은 없으나 총학생회(총학)가 ‘학우들과의 소통’을 강조 했던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회의록이란 회의의 진행 과정이나 내용, 결과를 적은 기록이다.14차례 열린 중운위 회의록, 공시되지 않고 있어제46대 총학이 지난해 당선된이후 지
우리대학 상허 구관(상허관)과 경영관앞의 잔디밭으로 인해 상허관을 주로 이용하는 정치대학(정치대)학우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정치대 학생회에서는 ‘상허관 앞 잔디 철거’안에 대해 서명운동을 진행했고 경영대 행정실에 결과물을 제출할 계획이다. 잔디밭은 지난 2012년 해당공간에서 이뤄지던 농구경기의 소음 문제로 경영대에서 문제를 제기해 설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