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2020 건대신문 문화상’의 수상작 선정이 완료됐다. △소설 분야는 정혜수(공과대·기항공19) 학우의 △사진 분야는 송하림(공과대·사환공16) 학우의 △시 분야는 우혜인(문과대·국문18) 학우의 작품이 당선됐다. 올해 출품작은 △소설 7편 △사진 85장 △시 112편으로 총 309편에 달한다. 심사위원은 △‘달의 바다’의 저자 정한아 작가 △한국일보 홍인기 기자 △ 시집 의 박성현 시인이다. 한편, 건대신문 문화상은 1
지난 6일, 우리 대학 △학우 △교수 △교직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우리 대학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컴브렐라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켜가며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14가구에 연탄 4,200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우들은 장갑과 조끼, 토시를 착용하고 직접 연탄을 들고 옮겼다.2007년 8월 창단된 컴브렐라는 13년째 재해 현장이나 지역 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제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KU미디어 3사(건대신문·ABS·영자신문사 BULLETIN)가 주최한 ‘제53대 총학생회 후보자 공청회’가 개최됐다. 제53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의 김강은(건축대·건축16) 정후보와 정민수(KIT·스운공17) 부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 공청회는 선거운동본부 을 대상으로 1부에는 △후보자 PR 및 후보자 약력 질문 △학내 이슈 관련 질문 △현 총학생회 평가 △장애 학우 인권 관련 질문, 2부는 △공약 분야별 질문 및 학우 사전·실시간 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
삶과 죽음, 전생과 사후를 떠올려본 적이 있는가.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이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곤 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들도 다양하다. 웹툰이 원작인 영화 ‘신과 함께’는 천만 관객을 넘긴 것은 물론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전래동화에서 ‘저승’은 단골 소재다. 이 외에도 재미 삼아 전생 테스트를 하고 점집에 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삶과 죽음’의 주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간은 명확하지 않은 죽음 이후를 궁금해하는 것이다.다른
지난 하계방학 중 교내 여러 곳에서 시설공사가 이뤄졌다. △산학협동관 및 의생명과학연구관 냉온수기 교체 △통신(전화) 및 네트워크 환경개선 △교내 전산센터 인프라 개선 △상허기념도서관 이용자 협업공간 리모델링 △경영관 옥상 방수공사 등의 공사가 진행됐다. 먼저, 교내 최다 에너지 사용 시설이었던 노후 냉온수기를 교체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냉난방을 공급하고, 에너지 및 운영비용을 절감하고자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통신 및 네트워크 환경 개선공사 △교재 전산센터 인프라 개선공사를 통해 교내 유무선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우리 대학 유자은 이사장이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대상은 본교 2020학년도 2학기 재학생(휴학생 및 초과학기자 제외)중 7, 8월 홍수 피해자이며 오는 11일까지 장학복지팀 메일로 신청을 진행한 후 9월 말 개인계좌로 이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재해장학금은 등록금을 초과해 수혜가 가능하다. 유 이사장은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족과 학생들이 상심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재해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기술의 발전은 인간에게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선물을 가져왔지만, 그 터전을 제공하는 지구에겐 질병을 가져왔다. 지구는 점점 더 훼손되고 있으며 해결은 우리 모두의 과제다. 최근 인간에게 닥친 △기후변화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의 피해가 크게 드러남에 따라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를 주목하고 있다.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지구의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이란?매년 6월 5일은 국제적 기념일,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이다. 1972년 6월 5
학생도, 교수도, 교직원도 아니지만 학교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한 학기 동안 진행될 에서는 숨겨진 우리 대학의 가족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저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학교의 소소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보자. 학생회관의 아침을 여는 김석철 반장을 만나다. 항상 많은 학생으로 붐비는 학생회관,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주시는 분이 계신다. 바로 관리실 김석철 반장이다. 아침마다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그는 항상 다정한 미소로 학생회관을
지난 15일,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학원창립 89주년·개교 74주년 기념 시상식’이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감염방지와 교육부 및 질병관리본부가 추진, 시행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의 기념식 행사는 취소됐고, 수상 대상인원 및 참석범위를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 부문인 △30년 근속상은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이형식 교수 포함 43명 △20년 근속상은 경영대학 경영학과 정헌수 교수 포함 68명 △법인 모범상 1명 △다수의 우수한 논문, 저서, 수상경력을 보유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학술상
지난 4일부터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실험, 실습, 실기 교과목을 중심으로 일부 대면 수업이 시작됐다. 코로나19 대책본부는 △모든 건물 내 마스크 착용 △신분 확인을 위한 학생증 제시(미지침자는 확인서 작성 후 출입가능) △확진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2주간 등교 금지 등이 명시된 ‘강의실, 실험 실습 실기실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강의실 내에서도 가능한 한 고정좌석을 이용하며 서로 2m이상 거리를 두는 것을 수칙으로 삼았다. 본교는 코로나19 방역 업무 또한 진행하고 있다. 대면 수업이 주로 실시되는 △공학관 △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학사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연기된 ‘2020학년도 상반기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 보궐선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해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단위는 △문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예술디자인대학 3개의 단과대학과 △문과대학 △이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의 14개 학과다. 그러나 △3개의 단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융합인재학과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후보자 미등록으로 다시 무산됐다. 지난 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학기 우리 대학은 모든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과 함께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 △교수 △교직원들을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코로나 사태로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 코로나 TF팀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 계획된 일들의 집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학우 여러분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답을 드리기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학기 우리 대학은 모든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과 함께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 △교수 △교직원들을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밖에 잘 안 나가는 편이라 기숙사에서 강의 듣고, 과제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과제가 많아 주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이외 시간에는 넷플릭스를 봐요.(웃음) 2. 입학하는 학교에 대한
지난 3일, 교무위원회에서는 학생 안전과 안정적인 학사관리를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시행을 발표했다. 실험·실습·실기 등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과목은 5월 4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본부는 모든 수업에 기말고사 이후 하계 집중보강기간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1학기 전면 온라인 수업 시행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모든 등록 및 수강신청 완료 학생에 대해 수강한도학점 3학점을 추가 부여했고, 교과목별 허용 여부 조사 후 온라인 이론 수업 수강한도인원을 20% 증원했다. 지난 16일부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감염병 최고 경고등급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개강연기, 재택수업실시 등의 학사운영 권고안을 대학에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란? ‘코로나 바이러스(CoV)’는 사람과 다양한 동물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서 유전자 크기 27~32kb의 RNA 바이러스다. RNA는 리보핵산(RiboNucleic Acid)의 약자로 DNA에 비해 불
새 학기가 시작됐다.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수업을 들으며,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 이 새로움이 설레기만 한 것은 아니다. ‘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되는 걱정은 끝도 없이 늘어난다. 동아리, 학점, 인간관계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기에 문제는 더 어렵다. 필자도 수능을 마치고 새 학교를 기대하며 여러 계획을 세웠었다. 동아리는 꼭 몇 개 이상 가입해야 하고, 학점은 어느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등 입학도 전부터 많은 조언들을 들으며 또다시 앞만 보고 달렸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꿈이 없
지난 2월 27일, 학교법인 산하 스타시티를 운영하는 건국 AMC(사장 최종문)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착한 임대료 운동’이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상가 임대료를 받지 않거나 경감해주는 운동을 말한다. 건국 AMC는 앞으로 2개월간 월 임차료를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10% 감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용객이 줄어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은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건국 AMC는 스타시티 내 약 178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지역사회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개강 연기를 비롯한 학사일정이 변동됐다. 개강은 3월 16일로 2주 연기됐고, 종강은 6월 26일로 1주 연기됐다. 또한, 개강 후 4주차까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4월 13일부터 오프라인 강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1학기 중간고사는 교과목 담당교강사의 재량에 따라 실시여부 및 방법을 정하여 1주 연기된 4월 27일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
우리 대학 캠퍼스는 서울 소재 대학교 캠퍼스 크기 순위 10위 안에 들 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다가오는 3월, 많은 건물과 편의시설들로 헤멜 새내기들을 위해 에서 캠퍼스 맵을 제작했다. 선배들의 여러 꿀팁이 담긴 캠퍼스 맵을 함께 살펴보자!
대학생활이 설레고 두렵기도 할 지금, 새내기들에게 남은 한 가지 숙제가 있다. 바로 ‘수강신청’이다. 시간표를 온전히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롭게 느껴지다가도 실패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건대신문과 함께 수강신청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용어수강신청을 하려고 준비하다 보면 처음부터 용어의 벽에 막히는 새내기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가장 먼저 용어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가장 많이 듣게 될 △기교 △심교 △지교는 각각 △기초 △심화 △지정교양으로, 정해진 학점을 채워야 졸업이 가능하다. 기초교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