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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새내기 호에 실을 교환학생 관련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국제교류처 김영달 과장을 만났다. 김 과장은 외국에 나가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주는 혜택을 열심히 설명했다. 설명을 듣다보니 문득 ‘왜 학교에서는 장학금 등 여러 혜택을 주면서까지 학생들을 해외로 보내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이에 대해 김 과장은 “우리가 학생들을 외
칼럼
구나연 기자
2013.03.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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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은 더 이상 좋은 직장을 보장하지 않는다. 대학 진학률이 80%를 기록하는 현재 대학졸업자 이상의 고급 인력 공급은 과잉인 반면, 그들이 원하는 소위 ‘좋은 직장’은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성장이 정체돼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지금 우리대학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 이철규 교수는 ‘선 취업 후 진학’이라는 대안의 정착을 위해 노력했고
대학
구나연 기자
2013.03.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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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수협의회(교협) 회장과 노동조합(노조) 위원장이 선출됐다. 교협 선거에 앞서 1월 25일 시작된 노조 위원장 선거에서 단선으로 출마한 홍정희 선생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서울캠퍼스의 김석철 선생과 글로컬캠퍼스의 최민철 선생이 당선됐으며 사무국장으로 유준연 선생이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노조위원회는 ‘정의와 복지’라는 이름으로 3월부
대학
구나연 기자
2013.03.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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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대학생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 기숙사 설립 지원과 공공원룸텔 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대학 기숙사 설립 지원’에 대해 문 캠프 공약분석팀 이선용씨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 대학부지내 기숙사 용적률이나 건폐율을 완화 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학이 기숙사를 설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기숙사 설립에
사회
구나연 기자
2012.12.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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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된 제 45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큰 논란은 없었으나, 양 선본이 시행세칙을 위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에서 징계가 논의되는 일이 벌어졌었다.정후보가 선관위원직을 겸하고 있다?학생회관 3층 총학생회실에서 열린 중선관위에서 (공감백배)측 선본장인 송명숙(법과대・법4)은 안재원 정후보가 예
대학
구나연 기자
2012.12.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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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 문제 개선’…. 어떤 방식으로?에선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서비스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행정직원 친절평가제도 도입 △캠퍼스 폴리스의 과잉 규제 완화 △근로 장학생 시스템의 일원화 등이 있다.김 정후보는 ‘행정직원 친절평가제도 도입’에 대해 “학우들이 행정직원을 평가하고, 결과를 대자보 방식으
사회
구나연 기자
2012.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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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가족이란 더 이상 옛날의 의미가 아니다. 몇 십년 전만 해도 가족은 인생의 전부이자 때로는 자기 자신보다 더 소중한 가치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약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무엇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것일까?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영화 는 ‘가족’의 의미와 기능을 상기시킨다. 경제력을
대학
구나연 기자
2012.11.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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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제 1학생회관(학관) 엘리베이터가 오는 20일 완공될 예정이다. 당초 지난 여름방학에 엘리베이터가 준공될 계획이었으나, 김진규 전 총장의 사퇴로 차질이 생겨 광진구청의 승인을 받는데 시간이 지연됐고, 결국 공사는 미뤄졌었다. 현재 엘리베이터의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됐으며, 준공 후 관리를 맡을 용역업체 선정만 남겨두고 있다.약
대학
구나연 기자
2012.11.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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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총학생회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이제 선거운동본부(선본)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선거철 마다 우리대학 시행세칙은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시행세칙의 애매함은 그동안 선거에서 발생했던 사건의 원인 중 하나였다. 우리대학 시행세칙의 문제점을 과거 선거와 직접적 연관이 있던 학우들을 통해 들어본 후, 이를 가
사회
구나연 기자
2012.11.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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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매 학기마다 학우들의 강의평가를 토대로 우수 교ㆍ강사를 선출한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선정하는 우수 교ㆍ강사는 공정성을 위해 지난 학기에 상을 받았다면 다음 학기에는 후보에 오르지 못한다. 하지만 이러한 규칙에도 수학교육과 홍진곤 교수는 지난 10월 16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세 번째 상을 받았다. 머지않아 교단에 서게 될 학생들이 ‘최고’라고 평
대학
구나연 기자
2012.11.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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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9월 20일 늦은 2시 학생회관 2층 중강당에서 열린다. 주요 논의 사항은 △KU 폴리스의 과잉 제재 △학생회관(학관) 24시간 개방 △강의실 대여 쿼터제 △복지 기금 충원 △(교지) 예산 지급이다. 먼저 ‘KU 폴리스의 과잉 제재’는 지난 5월, 캠퍼스
대학
구나연 기자
2012.09.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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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본지와 학생복지위원회(학복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칭찬캠페인’이 시작된다. 칭찬캠페인은 선행을 한 학우의 사연을 받아 <건대신문>에 소개하고, 칭찬을 받은 학우에게는 자신의 이름으로 자선단체에 쌀을 기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건국인상’과는 달
대학
구나연 수습기자
2012.07.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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