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2018학년도 대학예비군 1차 보충훈련을 실행할 예정이다. 훈련은 각 단과대에 따라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남양주 금곡 예비군훈련장에서 이뤄진다. 학우들의 편의를 위한 통합수송버스는 훈련일자마다 오전 8시까지 새천년관 앞에서 출발할 계획이다. 개별입소자의 경우 오전 8시 50분까지 예비군 부대정문으로 반드시 도착해야 한다. 우리대학 직장예비군연대에 따르면 개인별 훈련일정 조정 및 변경을 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편성된 훈련일 1주 전까지 방문 후 훈련일자를 변경 신청해야한다. 그 외 문의사항은 학생회관 1층(105호
간담회 시작과 동시에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투쟁의 역사’라고 표현했다. 지난 16일 열린 후보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오랜 기간 노동투쟁에 몸담았던 대학생활과 2년간의 옥살이를 언급하며 불리한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서 김 후보는 “현재 소속 정당의 지지율에 따른 정치적 어려움과 같은 현실적 위기에 직면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선 경험과 더불어 경기도지사 출신이란 경력이 본인이 가진 가장 큰 힘이다”며 김 후보는 “이 또한 본인이 가진 강점을 통해 극복하고 이겨낼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왜 서울시장 후보에 나왔냐는 물음이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만큼은 이기기 위해 나왔다”며 “물론 농담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적폐 정당에게 서울시민들을 맡기고 싶지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타 후보들에 비해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 정의당을 대표해 선거에 나온 김 후보는 본인이 그냥 ‘서울시민'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현재 다른 주요 서울시장 후보들에 비해서 본인이 인지도는 물론 지지율면에서도 크게 부족함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그만큼 시민들 삶의 현장에서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음식, 평양냉면. 지난 4월 27일 열렸던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을 타고 평양냉면이 연일 화제다. 가깝지만 먼, 마치 북한처럼 느껴졌던 평양냉면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중독성 있는 그 슴슴한 맛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어느새 평화를 상징하는 음식이 되어가는 평양냉면을 한 저 두 저 풀어보자. 冷麵, 그저 차갑게 먹는 면요리라고다 같은 냉면은 아닙니다만현재 대한민국에서 평양냉면은 보통 ‘차가운 육수에 메밀 면과 다양한 고명을 곁들어 함께 말아먹는 음식’을 의미한다.우리나라
사랑을 못하길 원하는 사람도 있을까? 제각기 다른 형태지만 우리 모두 사랑을 ‘잘’하기를 원한다. 각자가 꿈꾸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학업이나 알바에 치여 시간을 잃거나, 잦은 다툼에 지쳐 또는 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해 기다리거나 등등 그 이유 또한 각자가 또 다르다. 이렇게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가져 알 수 없는 사랑이지만 단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우리 모두 사랑을 꿈꾸고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사랑을 잘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 삶의 재발명』(은행나무·2017)을 쓴
2018년 1학기를 맞아 우리대학 e캠퍼스 시스템이 새롭게 단장했다.기존 e캠퍼스 시스템이 많은 오류와 시스템적 한계로 학우들은 물론 교수들까지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e캠퍼스 시스템이 개편됐다. 우리대학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 전서경 연구원은 “앞선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키 위해 프라임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e캠퍼스가 개발됐다”며 “새롭게 개편된 e캠퍼스는 훨씬 가벼워져 △사용자 중심 UI △스마트 출결 시스템 △실시간 헬프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 연구원은 “학우들은 가벼워진
우리대학에서 수업을 듣다보면 강의실 옆자리 그리고 가끔씩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안과 같이 반드시 타인과 밀착하게 되는 순간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다가 문뜩 느껴지는 강렬한 향기들. 대부분 향수이거나 여러 종류의 화장품 또는 방향제들이 내뿜는 존재감이다. 개강하면 학우들이 자주 마주치게 될 상황들 중 하나일 상황. 물론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향기로써 긍정적인 자극이겠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강렬한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피할 수 없는 향기들 속에서 무언가 숨어있다면? 향기뿐만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 화학제품 정확히 알아보고 사용
우리대학 제50대 총학생회인 ‘利:ACTION’(이하 총학생회)이 우리대학 근처 상점들과 각종 제휴를 맺어 학우들과 교직원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는 앞서 당선된 총학생회가 지난 선거 당시 약속한 공약들 중 일환이다.현재 총학생회가 발표한 목록에 따르면 31개 업체(사진)와 제휴가 체결됐으며 이어서 앞으로 점차 제휴 업체들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제휴업체 방문 시 각종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학생증을 지참해야한다.위의 제휴업체 중 한 곳인 ‘케이이스케이프’의 대표인 배현석씨는 “건국대
고단했던 입시를 마치고 설레는 캠퍼스 생활을 앞둔 새내기들 앞엔 사실 또 하나의 고비가 존재한다. 매년 초 우리대학 학우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수강신청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가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반에 예정된 첫 수강신청의 성공여부가 그 해 대학생활 절반은 좌지우지한다는 말도 있다. 무엇이든지 첫 단추가 중요한 법. 이처럼 중요한 수강신청을 대학교에 막 들어와 아무것도 모를 새내기 학우들을 위하여 건대신문과 함께 수강신청에 대한 모든 것을 끝까지 알아보자. 수강바구니? e-러닝? 기교? 핵교? 심교?…수강신청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건국대학교에서 함께할 모든 순간이 좋다. 2018년 무술년이 밝았고당신은 건국대학교의 새내기가 됐다.올해 신입생 토끼띠의 운세는 '승승장구'라고 한다.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미래에는하고싶은 것 다하고,이루고 싶은것 다 이루며,원하는 것도 다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열심히 미래를 준비한 당신의 땀,불안해하며 내일을 걱정한 당신의 눈물이제 일감호에 다 쏟아버리고, 새로운 꿈과 마주하자.'찬란하게 빛나는 시간이었다고,아지랑이 피어나듯 설레었다고'훗날 우리의 청춘을
지난 11월 9일 ‘2017 재학생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한 학생간담회’가 우리대학 상허기념도서관 602호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재학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교수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재학생 교육만족도 학생간담회에는 강황선 교무처장을 비롯한 대학교육혁신원 교육성과 관리센터 직원들과 14개 학과 재학생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학교육혁신원에서 교육만족도 7개 부문(전공수업, 강의실, 실험실습실·컴퓨터실, 학과 교육과정, 비교
우리대학이 지난 8일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국가품질경영상’중에서도 교육 부문에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대학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라임건국 2020’사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가품질경영상 교육부문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이 높게 평가받은 분야로는 △리더십전략 △고객만족도 △지식경영 △인력관리 △운영관리 △경영성과 등으로 그동안의 교육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식에서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여받은 민상기 총장은
영화관에서 일하다 보면 빈 좌석에 남겨진 쓰레기들은 일상적인 풍경이다. 양손 가득 들어와 두 손 가볍게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단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일까?2016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은 해마다 늘어나 결국 10만건을 넘겨 10만9868건을 갱신했다. 이 수치도 서울시에 설치된 총 821대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용 CCTV에 적발된 건수만 포함한다.가볼로지(garbology)는 사회학의 한 분야로 쓰레기를 연구해 사회 실태를 파악하는 학문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쓰레기학’ 이라고도 한다
지난 10월 27일 ‘2017 학술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우리대학 제 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학생회가 주최한 성신의 예술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총 9팀이 참가해 학우들과 지식을 교류하고 융·복합적 사고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다. 총장상에는 팀, 부총장상에는 팀, 처장상에는 팀이 입상했다. 총장상을 수상한 팀은 타과생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일감호 위의 광장으로 구현해냈다.Cogito광장은 단순한 상설무대가 아
서울 강북과 강남을 잇는 한강 다리는 총 몇개 일까? 서울 한강에는 총 26개의 다리가 있다. 이 26개의 한강 다리엔 하루에만 약 100만 대의 차가 오고 간다고 한다. 당연히 그 인파 속에는 습관처럼 버스와 지하철을 탄 채 강을 건너 등하교하는 우리대학 학우들도 포함된다. 이렇듯 한강다리는 우리 옆에서 쉬지 않고 강과 강을 건너 집과 일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있다. 우리는 이처럼 매일같이 마주하는 한강다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그동안 수없이 건너봤을 법한 여러 다리들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과 함께 다
2017년도 후기 졸업식이 지난 22일 우리대학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15명 △석사 700명 △학사 1,389명 등 총 2,204명이 참가했다.총장상에는 박사과정 신은정(부동산)씨와 석사과정 최정은(생명) 김대성(경영전문대학원) 조봉희(행정대학원) 김한나(교육대학원) 이대연(산업대학원) 이아라(농축대학원) 권오연(언론홍보대학원) 장원재(정보통신대학원) 황현진(예술디자인대학원) 백현순(부동산대학원) 백수진(창의융합대학원) 씨가 수상했다. 대학원장
학교를 돌아다니는 순간, 놀라운 동물의 세계로 빠져든다. 마법세계 속 신비한 생물들을 주제로 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이자 도서인 . 그다지 신비하진 않을 수 있지만, 신선한 우리대학 동물친구들을 찾아 이 한번 따라가봤다. "뭘보냐옹" 예디대 쪽 주차장에 서식중인 고양이들. 식육목 고양잇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상당히 까칠하다. 교내 다른 지역 고양이들과 달리 접근을 불허한다. 난이도:★★★★ 그윽한 눈빛을 보내는 거위부부. 청심대에 놀러온 어린 친구들이게 꽥꽥 괴기스런 비명을 질러대
반짝이는 작은 별, 손에 닿지 않는 푸른 별. 별을 노래하는 이야기는 수없이도 많다. 그만큼 별은 예로부터 우리에게 매력적인 존재였나 보다. 이렇게 매력적인 존재가 어느새 우리 곁에서 멀어져 손에 닿기는커녕 올려다보기도 힘들어진 현실 속, ‘보이지도 않는 별을 찾는 일 따위 낭만적인 소리일 뿐이다’고 생각했던 여러분 맘속에 여름철 가장 반짝이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밤하늘 별들을 다시 띄워보고자 한다.도심 속에서 별을 찾아 떠날 수 있는 곳-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시설, 노원우주학교 취재기“귀갓길에 감상에 젖어 별을 보려 고개를 든다.
지난 4월 28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 직장어린이집 실태조사」 결과 대학교 90곳 중 우리대학을 포함한 27곳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으로 공표됐다.실태조사 결과 학교기관의 설치의무 이행률은 70%로, 국공립(30.8%→77.3%)과 사립(17.6%→67.6%) 모두 작년 대비 이행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학교별 미이행 사유는 △비용 부담 문제(45.1%) △보육 대상 부족(29.4%) △장소 확보 어려움(13.7%) △기타 특성상 문제(11.8%) 등이 제시됐다. 영유아
우리대학은 엘리트 프로그램 30기 지원자를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모집 중이다. 엘리트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3, 4학년 학우들이 각종 기업 공채 및 수시 채용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이번 2017 하계 엘리트 프로그램 30기는 3, 4학년 학우 중 △5학기 이상 재학 중 △전 학년 평점 평균 B학점 이상 △교내 타 프로그램에 지원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시기는 5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며, 교내 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