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천안에서 한 여성이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학대하고 숨지게 한 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다. 보육 시설에서 발생하는 폭력, 가정에서 일어나는 방임 등 다양한 아동학대 사건은 우리 사회 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에 관한 뉴스를 볼 때면 누군가는 분노를, 누군가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곤 한다.우리나라의 아동학대 사건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9 아동학대 연차보고서(2020)에 따르면 2019년에는 총 3만45건의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24명의 아이가 아동학대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0학년도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가 실시된다.총 12개 단과대학 중 8개의 단위에서 선거운동본부가 출마했고 나머지 4개 단위에서는 후보 미등록으로 무산됐다. 예술디자인대학오름 선거운동본부정: 김주호 (예디대‧의디17)부: 김수빈 (예디대‧리디19)“학우 여러분의 권리와 편의를 위해 소통하고 행동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상허생명과학대학상향(上向) 선거운동본부정: 임희재 (상생대‧동자16)부: 심하정 (상생대‧생특18)생환대 독서실 환경 개선봉사활동 커넥팅 프로
지난 9월 2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THE 세계 대학 순위 2021(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 우리 대학이 세계 순위 601~800위, 국내 순위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 14위(13위)를 기록했던 전년도 대비 국내 순위 2위(공동 1위) 상승한 결과이다.THE 세계 대학 평가는 △교육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 2.5% 등 5개의 영역에 대해 매년 세계 대학
2020 릴레이 직무 컨설팅 - 온라인 직무컨설팅 & 자소서 워크숍(10/5~10/30)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사업단 취업지원센터에서 직무 특화 컨설팅과 자소서 작성 및 실전형 면접 워크숍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 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재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신청자를 상시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후 신청 가능하다. 2020 취업/진로 분야 워크숍(10/5~10/30)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사업단 취업지원센터에서 202
우리 대학 제21대 전영재 총장이 지난 1일 정식 취임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우리 대학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교무회의에 앞서 간소한 취임 인사회를 가졌다.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국대학교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최고 명문사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창조성을 강조한 교육을 근본으로 삼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그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창의성 교육시스템을 통해 다양성을 경험하고 이를 융합해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는 교육으로 미래사회에 대응하
지난 11일 오후 2시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제21대 총장후보자 소견발표회가 열렸다. 소견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이하 총선위)와 총장후보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캠퍼스 제1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 △글로컬캠퍼스 행정관 화상회의실 △교양강의동 407호·506호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소견발표회는 후보자들이 우리 대학의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소견을 발표하는 동안 총선위 위원이 후보자에게 질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견발표 후 후보자는 질의응답 시간
‘Touch’는 우리 대학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쿠니멀(KUnimal)에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펀딩 프로젝트이다. 위험에 빠진 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많은 활동을 해나가겠다는 쿠니멀 회장 서보석(공과대·기항공19) 학우와 ‘Touch’ 기획 팀장 한승아(예디대·의디16) 학우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쿠니멀은 어떤 동아리인가요?A. 쿠니멀은 2015년에 만든 유기동물 봉사동아리로 봉사 활동과 후원 등을 통해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
지난 9일 오후 6시, 의생명과학연구관 지하 대강당에서 교수협의회(이하 교협)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주최로 ‘제21대 건국대학교 총장후보자 질의응답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제21대 총장후보자 9인이 참석해 교협과 총학이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후보자가 사전 배포된 질의문항 중 교협 질문 2개와 총학 질문 1개의 심층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2부는 후보자가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각각 1개의 교협 질문과 총학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협이 준비한
지난 3일 우리 대학 제21대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가 마감됐다. 등록된 후보자는 △권종호(법학전문대학원) △김성민(문과대·철학) △박성열(사범대·교공) △이용모(사과대·행정) △전영재(이과대·화학) △정경수(사과대·경제) △조명환(상생대·생특) △조상희(사과대·융인) △허탁(공과대·화공) 교수로 총 9인이다. 후보자 9인의 소견발표 동영상이 지난 4일 우리 대학 ‘건국대학교 제21대 총장’ 페이지에 공고됐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21대 총장 선임 절차 △제21대 총장 선임 일정 △후보자 소개 및 소견발표 동영상 등을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이다. 2020년은 5·18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관광콘텐츠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축소된 오프라인 행사를 대신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월길에서 5·18민주화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다광주 ‘오월길’은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26개 사적지와 광주 곳곳에 있는 역사, 문화자원
최근 계속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 당연하게 여겼던 우리의 일상이 모두 멈추고 우리 사회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지구의 생태계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든 베네치아의 운하에는 물고기와 해파리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일상이 멈추자 전 세계 곳곳의 대기가 맑아졌다. 인간에게는 재앙을 몰고 온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역설적으로 지구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망가져 가는 지구와 이에 대
-‘쿨하우스(KU:HOUSE)에서 살아보기’ 신청 접수(~4/30)오는 4월 30일까지 우리 대학 기숙사 ‘쿨하우스’에서 조건 제한 없이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우리 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은 거주 지역 불문하고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개별 상담을 통해 정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전면 시행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확대△수업 관련 단행본 희망도서 신청 확대국내서 5권 및 국외서 2권으로 신청 책수를 확대 운영하며 강의지정도서 종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전자책(eBook) 이용 확대온라인 강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70년대 봉제업은 우리나라 대표 조제업으로서 국내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을 줬다. 그러나 현재는 해외 업계와의 경쟁에서 밀려 국내 봉제 장인들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이에 우리 대학 4명의 학우들이 국내 봉제 업계를 돕기 위해 뭉쳤다. 이들이 결성한 ‘우리;의(衣)’팀은 지난 10일 창신동 장인들과 함께 ‘한복 홈웨어’를 만들어 선보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예쁘면서도 편안한 ‘홈웨어’ 제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전통 의상 ‘한복’과 결합한 ‘한복 홈웨어’를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외출 없이 집에서만 머무는 일명 ‘집콕족(집에만 콕 박혀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콕’ 생활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생겨나고 있다.혼자서도 즐겁게, ‘홈테인먼트’ 인기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활동이 있다. 바로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것이다. 커피 가루, 설탕, 물을 섞어 약 400번 이상 섞으면 완성되는 이 ‘달고나 커피’는 집에만 머무는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것으로, 이를 만드는 과정을 유튜브에 올리거나 인증사진을 찍어 S
우리 대학은 1946년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설립 이래 성(誠), 신(信), 의(義)의 건학정신으로 많은 인재를 양성해왔다. 우리 대학 상허기념과에는 건국대학교가 지금껏 걸어온 오랜 발자취가 기록돼있다. 상허기념전시실에서는 상허 유석창 박사의 삶과 활동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개교 70주년 특별기획으로 우리 대학의 역사를 특별 전시하고 있다. 과거 우리 대학의 모습과 선배들의 학교생활을 상허기념관 강정인 학예사와 함께 살펴봤다. 20세기 건국인 라이프 과거에는 우리 대학의 원서 접수와 합격 발표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준비하는 새내기들, 다들 한 번쯤은 장학금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학을 정해진 자격 요건만 충족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또한 교내 장학 외에도 한국 장학 재단이나 외부 장학 재단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외 장학이 학우들을 지원해주니 이 또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자. 장학금은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니 우리 대학의 다양한 교내 장학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장학금 관련 팁√ 장학 공지 확
우리 대학 출신으로 미국 예일대 의대 약학과 교수인 이상원(화학·90) 동문이 모교를 방문했다. 과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그는 인터뷰에서 모교에서의 학창 생활을 회상하며 2018년 명문 예일대 교수로 임용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 동문은 예일대 의대 교수로 임용된 것에 관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훈련받은 일을 지속해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며 연구 활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 동문의 주요 교육 및 연구 분야는 ‘생체 내 신호전달 체계의 메커니즘’이다.
이종석, 김혜윤과 같이 연기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부터 샤이니 민호, 방탄소년단 진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들까지, 우리 대학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 및 방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동문이 존재한다. 이러한 영상영화학과 학우들의 재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바로 졸업 연극과 졸업 영화이다. 매년 영상영화학과에서는 졸업을 앞둔 학우들이 준비한 졸업 연극과 졸업 영화를 선보인다. 건대신문에서 지난 11월 30일까지 진행된 2019학년도 영상영화학과 졸업 연극
건국문학예술연합회(이하 건문연)가 20학년도 의장단 선거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후보자 추천은 11월 18일에 시작해 22일 18시에 종료된다. 후보자 등록 또한 11월 22일에 이뤄지며 이후 25일부터 후보자 유세가 실시된다. 후보자 유세 기간은 11월 25일부터 29일 12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투표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9시부터 18시이다. 단, 투표율이 50% 미만인 경우 12월 5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가 완료된 동시에 개표가 이뤄지며 개표 완료와 함께 결과가 게시된
문과대학선거 무산사유: 후보 미등록 사회과학대학선거 무산사유: 후보 미등록 사범대학MATE 선거운동본부정: 최지영(사범대·수교18)부: 최진호(사범대·교공18)-졸업생 초청 강연-간이매점 오픈-미니 게시판 설치-단과대/학과 별 회칙 개정-사범대학 강의실 대여-음악교육과 연습실 방음벽 추가 설치 요구 경영대학KRUSH 선거운동본부정: 강태호(경영대·기경16)부: 곽준협(경영대·경영16)-경영관 인쇄시스템 개선-정기적 몰래카메라 단속-경영대학 학술제 개최-취업 스터디 진행-취업 캘린더 제공 예술디자인대학선거 무산사유: 후보 미등록 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