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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연합회 학생총회(동연총회)가 지난달 28일 새천년관 앞 잔디밭에서 열렸다. “공간은 생명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말해주듯 이번 총회의 논의안건은 중앙동아리의 공간 사용에 대한 문제였다. 중앙동아리에게 주어진 동아리실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과 중앙동아리가 동아리실 외의 공간을 빌릴 때의 애로사항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 동연총회에서는 동아리인
대학
방민희 기자
2015.05.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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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새 디지털 싱글 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2월 11일 발매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장기하가 노트에 노래가사를 적는 내용인데, “새해 복만으로는 안 돼/네가 잘해야지/노력을 해야지”가 주된 가사다. 마지막에 “새해 복만으로도 돼”라는 가사가 잠깐 나오기는 하지만 그 가사는 “새해 복만으로도 돼/절대 잘하지 마/노력을 하지
칼럼
방민희 기자
2015.03.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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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올해로 60살이 됩니다. 60주년을 맞아 에서는 시간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창간 60주년 특별호가 발행되는 7월 13일까지 매 호 지난 신문들을 돌아보려고 해요. 의 역사가 된 지난 신문을 담당했던 편집국장들을 만나보고, 그 편집국장이 담당했던 해의 신문들에서 재미있는 기사들, 의미 있는 기사들을 꼽아 보겠습니다. 이번 1310호에서는 이 50주년을 맞
인터뷰
방민희 기자
2015.03.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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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간표를 짜면 아르바이트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학우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임금을 꼽습니다. 받아야 할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만큼 부당한 일도 없죠. 아르바이트를 할 때 임금 문제로 분쟁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학과 최윤
칼럼
방민희 기자
2015.03.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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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백 전 교수협의회 회장, 김진석 전 동문교수협의회 회장, 홍정희 전 노동조합 위원장이 학교법인과 김경희 이사장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1심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음에 따라 학교 법인이 결정한 파면이 집행됐다. 장영백, 김진석 전 회장은 집행유예 2년, 홍정희 전 위원장은 징역 8개월 실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들 세 사람은 모두 판결에 불복하고
대학
방민희 기자
2015.03.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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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우리대학에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하라. 우리대학 일우헌과 상허기념도서관은 고시를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일우헌은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한 기숙사로, 특히 사법고시(사시), 행정고시(행시), CPA반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허기념도서관에서는 6층 제 5열람실 내에 국가고시연구
대학
방민희 기자
2014.12.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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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우스는 관생증을 찍어야만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소방훈련 당시 몇명의 학우들이건물 안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그러나 그 학생들 중 대피방송을 듣고 밖으로 나오는 학우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쿨하우스 관리행정 정석환 선생은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올 한 해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도 학생들의 참여율이 낮다”며 “
대학
방민희 기자
2014.11.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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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재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은 800여 명이다. 17000여 우리대학 학우 중 4.7%를 차지하는 셈이다. 유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많은 유학생들은 전공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벅차다는 것과 한국인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는 것을 꼽았다.이택품(중국인 유학생, 상경대‧국제무역3)학우는 “한국어 실력이 좋지 않아 수
대학
방민희 기자
2014.11.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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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늦은 7시 우리대학 대운동장 옆 야외 쉼터에서 건국대학교 독립영화제(KIFF)가 개최됐다. 독립영화제에서는 제13회 미장센영화제에서 상영된 독립영화 5작품을 스크린을 설치해 상영했다. 미장센영화제는 가장 최근에 끝난 독립영화제 가운데 하나다. 축제기간 중 영화제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제를 준비한 총학생회 측에서는 “우리대학 축제
대학
방민희 기자
2014.09.2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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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이틀 동안 제1학생회관 앞에서는 우리대학 학우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제46대 총학생회(총학생회)는 “기획단계에서 축제분위기를 낼 수 있는 행사로 타투와 페이스페인팅을 두고 고민했다”며 “타투는 1인당 재료비가 5천원 정도 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료비가 적게 드는 페이스페인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총
대학
방민희 기자
2014.09.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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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새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새학기에도 어김없이 다른 나라, 다른 대학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번호 1부를 맡아주실 분은 이홍규(경영•경영4) 학우님입니다. 이홍규 학우는 일본 Matsuyama에 있는 Matsuyama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보내고 지금은 Ehime Toyota에서 인턴십 과정을 수료하고 계시답니다. 작고 오래된
사회
방민희 기자
2014.09.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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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전통적으로 온 가족 모두가 즐기기 위한 작은 축제였다. 한해에 단 몇 번이라도 일가친척이 모두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으며 평소에 먹기 힘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날이었다. 본래 차례는 한해를 시작하기 전 설날에 한해를 무탈히 보낼 것을 빌고, 수확이 끝난 추석에는 한해를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는 제례다. 또 공자에
사회
방민희 기자
2014.09.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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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광진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인근 주민의 민원을 받아 우리대학 총무팀에 오리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을 권고하는 협조문을 보냈지만 우리대학은 관리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총무팀 김효석 선생은 “일감호 환경을 관리하고 오리의 털이나 사체를 치우는 등 기본적인 관리는 하고 있다”며 관리에 소요되는 경비 역시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나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대학
방민희 수습기자
2014.09.05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