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사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우리 대학에서 지하철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에 다녀왔다. 디즈니 특별전은 △part1 생명을 불어넣다 △part2 마법의 시작 △part3 마술을 부리는 듯한 제작자들 △part4 새로운 차원을 향하여 △part5 인류의 화합 총 5개의 테마가 있으며 지난 4월 19일에 전시를 시작해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디즈니의 100년 역사가 담긴 전시회디즈니 특별전에서는 초기 작품인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前 학생회 이 학생회 집행부의 LT(Leadership Training) 행사에 학과 학생회비 18만 원을 지출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1일 내려진 징계 내용은 사용금액만큼의 원복과 사과문 게시다.2018학년도 정치외교학과의 결산안 감사결과, 학과 학생회비 중 18만 원을 LT지원금으로 지출한 사실이 발견됐다. 조연경(사과대·정외14) 前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은 2019 상반기 사회과학대학대표자회의(이하 사학대회)에서 소명문을 통해 "집행부의 학생회비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
지난 4월 25일 2020학년도 학사구조조정 내용이 확정됐다. 이번 학사구조조정은 △공과대학 학부제 운영 확대 △문과대학 소수정원 4개 학과 정원 증원 △부동산과학원 신설 등이 특징이다. 공과대학 8개학과 통합, 부동산과학원 신설2020학년도부터 시행되는 구체적인 변동 사항은 공과대학의 경우 △기술융합공학과가 사회환경공학부로 통합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와 기계공학부가 기계항공공학부로 통합 △신산업융합학과와 산업공학과가 산업경영공학부로 통합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컴퓨터공학부로 통합 △생물공학과 정원감축 이다. 이번 구조조
무심코 저지른 사소한 행동이 종종 큰 대가가 되어 돌아온 적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 해본 일이고 나만 하는 행동이 아니라면 걸린 입장에서는 억울할 만 하다. 무단횡단으로 벌금을 물어본 적이 있는가? 무단횡단의 벌금은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만 원이다. 무단횡단을 하다 걸려본 적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심리상 무단횡단으로 벌금을 물게 되면 일단 화부터 난다. 나만 하는 것이 아닌데, 평소엔 잘 안 하는데 등 별별 생각이 들 것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무단횡단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지만
통합, 입학정원 조정 등 2020학년도 학사구조조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공과대학의 △기술융합공학과 △사회환경공학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부 △신산업융합학과 △산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생물공학과 △경영대학의 부동산학과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논의됐다.현재 논의되는 학칙개정안에 따르면 △기술융합공학과가 사회환경공학부로 통합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와 기계공학부가 기계항공공학부로 통합 △신산업융합학과와 산업공학과가 산업경영공학부로 통합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컴퓨터공학부로 통합 △생물공학과
지난 3일 실시했던 기숙사 자치위원회(이하 기자위) 선거에서 KU:L Peace가 단선으로 당선됐다. 15년에 8대를 마지막으로 없었던 기자위가 다시 생겨 기숙사생들의 복지증진과 기숙사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홍희주(KIT·화품공17) 기자위원장은 “기숙사 직원분들과 관생분들의 관심 덕분에 꾸려졌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관생 복지증진과 기숙사 업무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KU:L Peace 기자위가 내세운 공약으로는 △기숙사 식당 식단 개
최근 대학언론의 선후배간 수직적 조직 문화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예부터 조직은 원활한 운영과 선후배간 교육의 목적을 위해 수직적 구조를 택해왔다. 조직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수직적 관계는 필요하다. 선배가 후배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진심어린 조언을 해줄 수도 있고 해당 업무에 대해 지식이 풍부하다면 업무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선후배간 소통이 반드시 수직적 문화여야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제는 조직 내의 수직적 문화에 대해 다시 곱씹어봐야 할 때다. 최근 우리 대학
2015년 이후로 없었던 기숙사 자치위원회(이하 기자위)가 올해 구성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공석이던 기자위가 구성되면 기숙사생의 복지와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위 구성은 청심 총학생회가 임기 초부터 내세운 공약으로 구성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대학 기숙사의 자치위원회는 매년 필요성이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입후보자가 없어 구성이 유예됐다. 15학년도에 8대 기자위를 마지막으로 지난 3년 간 기자위가 구성되지 못했다. 올해 기자위가 구성되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기숙사생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3월 20일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중앙자치국 임원 인준 △학칙 개정 논의 △단위별 예·결산안 승인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당초 논의 안건으로 자치기구퇴출 조항 신설 필요여부 관련의 건이 상정됐으나 시간 관계상 미뤄졌다.한편, 중앙자치기구의 예·결산안 의결에서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의 예·결산안이 부결됐다. 동연의 ‘겨울 동아리 대표자 수련회 지원비’ 사업 지원금이 학생회비로 사용되는 것에 의문점이 제기됐다. 권승아(사과대·국무17) 동아리연합회부회장에 따르면 작년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19년, 일제의 식민통치에 억압받던 선조들이 독립을 외치며 대한민국이 시작됐다. 3·1운동은 평화만세시위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기여해 건국의 매개가 되었다.참혹한 전쟁 속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피해자가 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이다. 지난 2월, 문희상 국회의장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일왕은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심으로 사과 하라’고 했던 발언이 이슈가 됐다. 이에 대해 일본은 ‘유감이다’며 되려 사과를 요구했고 일부 언론에서는 문희상 의원의 인격모독까지 서슴지 않았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교 곳곳에서 공사가 이뤄졌다. △냉난방기 교체 △동물생명과학관 K-Cube 신축 △국제처 부처 이동 △새천년관 전산실 변경 등 새 단장을 마쳤다. 학우들이 새 학기에 교내 시설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동물생명과학관 1층에 학습휴게공간인 K-Cube가 지난 2월 말 완공됐다. K-Cube 조성에는 약 1.8억 원이 들었으며 개방 좌석 30석과 cube룸 5개가 조성되어있다. K-Cube는 지난해 오픈한 우리 대학의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우리 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교내
지난 4일 새천년관 대공연장, 우곡 국제회의장에서 2019학년도 건국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은 방송인 신영일 아나운서(행정91)가 사회를 맡았고 19학번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해 약 3,500 여명이 참석했다.축사에서 민상기 총장은 “힘든 과정을 인내하고 극복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건국대학교에서 전공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자은 이사장은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만큼 오랜 전통의 민족사학인 건국대학교 입학을 자랑스럽게
새내기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를 모았다. 입학하면 우리 대학 구석구석 숨은 공간과 학교 시설을 알차게 이용해보자. 다 알고 있으면 당신은 이미 건대생! 건대 학생증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우리 대학 학생이면 학교법인에서 운영하는 스타시티몰의 영화관에서 건대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를 보고 싶지만 비싼 요금이 부담될 때 스타시티몰의 문화시설을 이용하자. 또한 우리 대학 곳곳에 있는 학내 카페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20% 할인된다. 어린이대공원역 쪽에 있는 능동어린이회관의 전시회에서도 종
KU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PRIME 장학금을 수여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이다.PRIME 장학은 입학성적 기준으로 △최초합 여부 △수시/정시전형 에 따라 △입학금 △등록금의 일정비율 △학업장려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 제도이다. 우리 대학은 2016년에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즉, PRIME 사업에 선정되며 전례 없는 큰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지난 3년간
오늘 오후 3시 행정관에서 마지막 등록금 인하 운동이 열렸다.
오늘 오후 3시 행정관 1층 강당에서 등록금 인하 운동이 일어났다. 등록금 인하 운동은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실제 사연 소개 △등록금 설명회 △등록금 퀴즈 △프리토크 △행정관 순회 순서로 진행됐다. 조현규 등록금심의소위원장은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의 목소리가 절대 무시되어선 안된다“고 말하며 ”등심위에서 학생이 먼저인 모습과 실효성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오후 7시 프라임홀에서 제53대·54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운영위원장의 이임사, 취임사와 53대·54대 중운위의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새로 취임하는 조현규 54대 중앙운영위원장은 “2019년에 총학생회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학생회장이라는 무게를 견뎌 그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항상 해야 할 일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이 황금돼지의 해인데 돼지띠인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임하는 김유진 53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다전공 신청자격 완화에 대해 학생들의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가 6일 대학본부에 질문지를 제출해 공식적인 답변과 개선을 요구했다. 총학생회는 △교무위원회에서 안건 논의 시 학생대표 참여 △안건의 실효성 재고를 대학본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총학생회는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질문했으며 대학본부는 △각 캠퍼스 별도TO 마련 △학과별 1명 이내 선발 △각 캠퍼스에 개설되지 않은 전공(학부) 대상 할 것이라고 밝히며 수용 여건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수업권 지장에 강경
마법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상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꿈같은 이야기지만 이제 누구나 영화 속 인물이 되어 악을 물리치는 영웅이 될 수 있다. 아직 현실에서 마법을 쓰는 건 힘들지만 가상세계에선 가능하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은 무엇인가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의 디지털 정보를 합한 것이다. 몇 년 전 유행했던 포켓몬GO가 대표적인 증상현실 게임이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주위를 비추면 숨어있던 가상의 포켓몬이 나타난다. 가상현실은 현실의 인물이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하는 기술이다. 두 기술은 같아
PRIME사업은 우리대학 발전의 유례없는 전기가 될 것이다. PRIME사업 예산 70%가 투입됐던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학우들이 모여서 공부할 쾌적한 공간이 생겼다. 신입생에게는 PRIME장학금을 수여해 관련학과의 입시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진행과정보다는 이후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폭 넓어진 배움의 기회△드림학기제 △플러스+ 학기제 △프라임 인문학 등을 통해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해졌고 배움과 취업을 연결시켰다. 채용연계와 현장실습 등 산업체와 연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길러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