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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가 신설된 지 3년이나 됐는데도 학생회칙(학칙)이 마련되지 않은 학과가 있다. 사범대학의 영어교육과와 본부대학의 자율전공학부가 여기 속한다.2009년에 신설된 자율전공학부 학생회의 경우 학칙 제정 계획만 있을 뿐, 공식적으로 제정한 학칙은 없는 상태다. 자율전공학부 전형우(본부대ㆍ3) 학생회장은 “학칙 상 본부대학의 학생회가 올해 공식적으로 출범함에 따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8.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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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맡는 커피향, 카페 그림일기커피를 마시는 것뿐만이 아니라 커피로 그린 그림을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바로 건대입구에 있는 ‘그림일기’다. 커피 디자이너 김동조(40) 사장은 그림일기라는 이름에 대해 “손님이 카페를 일기 쓰듯 자주 방문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것”이라고 밝혔다.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
사회
남기인 박재면 기자
2011.08.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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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립대학마다 학생들이 낸 등록금을 학교 적립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제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22일 위와 같은 내용의 「사립학교법」개정법률안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적립금이란 각 대학의 당해연도 예산 중 미래의 특정사업을 위해 별도로 적립해두는 금액이다. 사립대학은 이렇게 마련한 적립금을 △연구기금 △장학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7.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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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다니기 좋은 학교! 물론 우리대학은 아니겠죠.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는‘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으로 최우수등급을 인정 받았는데요. 나사렛대학교의 장애인들이 다니기 좋은 생활 환경에 대해 알아봤어요.나사렛대의 오웬스국제관은 지난 1월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최우수등급 인증을 받았다.
연재
남기인 기자
2011.06.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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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훼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우리대학 행정관 앞 잔디광장 출입이 부분적으로 제한됐다. 하지만 지난 28일, ‘건국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잔디광장이 전부 개방됐고 이에 대해 대학본부측과 학우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잔디광장이 2008년부터 전부 개방된 이후, 학우들은 잔디광장을 쉼터로써 자유롭게 이용해왔다. 하지만 야구를 하거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6.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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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아니, ‘나는 퀴어다!’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28일, 서울 을지 한빛 미디어파크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는 당당하게 성소수자임을 외치거나 그들을 예찬하는 열기로 가득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퀴어문화축제는‘퀴어 예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디밴드의 공연으
사회
남기인 기자
2011.06.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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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한 좌담회로 마음이 트였다면 이젠 성소수자의 문화를 몸으로 직접 누벼보자. 퀴어의 문화를 일반 대중에게 열어 보이는 공감과 소통의 장인 퀴어문화축제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종로 일대를 중심으로 서울시 중구에서 열린다. 퀴어(Queer)란 이성애자가 아닌 모든 사람 즉,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등 성소수자를 통칭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올
사회
남기인 기자
2011.05.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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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신설됐다. 그러나 학우들은 센터가 장애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한다.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 3월 행정조직을 개편할 때 학생복지처 산하의 부서로 학생회관 1층에 설치됐다. 2007년 통과된 법안에 따라 모든 대학교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우리대학의 경우, 타 대학에 비해 늦게 신설된 편이다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5.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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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기숙사 쿨하우스의 비상계단에 구토, 배변 등의 행위를 하는 관생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행정실은 관련 학우를 적발하여 퇴관조치도 내린 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09년 프론티어홀의 비상계단에는 두 차례에 걸쳐 대변이 발견됐다. 이후 2010년 12월경 레이크홀 비상계단에서도 대변이 발견됐다. 그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레이크홀에서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4.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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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세 명의 기자들은 서울 종암동의 세레니티 레미안 아파트에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술 치료 현장을 찾았다. 대학생들이 스스로 할 만한 심리 치료 방법에 대해 강사의 조언도 구할 목적이었다. 현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는 행사여서 별도의 절차 없이 미술 치료를 체험할 수 있었다.“나무를 그려보세요&rdqu
사회
남기인 기자
2011.04.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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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수업 시간. 80명의 수강생 중 3분의 1이상 학우들이 책상에 당당하게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꺼내놓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한 학우의 스마트폰은 실시간으로 뜨는 메시지로 인해 지나치게 진동이 자주 울려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1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과 ‘파인드잡&r
칼럼
남기인 문화부 차장
2011.04.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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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흔한 ‘이것’, 스웨덴에서는 감옥행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수업 때 필요한 교재를 복사해서 제본하는 것은 흔한 일상이다. 하지만 스웨덴에서는 다르다. 저작권에 대한 법률이 엄격하기 때문에 책을 복사하거나 제본하는 행위는 무거운 중죄로 다뤄진다. 자칫하면 감옥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축구와 농구 그리고 파티를 사랑하는 미국 대부분의
사회
남기인 기자
2011.04.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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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우리대학 김진규 총장은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위해 ‘i-SMART 대학발전을 위한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조직은 9개 처와 1개 본부 25개팀 4개실 6개 센터로 기존보다 1개 본부, 1개 실, 2개 센터가 늘어났다.개편의 담당자인 김두한 선생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대학 구성원들의 서비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3.1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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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병원이 발전하고 있다. 지난 7일 우리대학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의료서비스 개선’, ‘연구 강화’라는 올해의 목표에 따라 기관과 의료진 부분의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우리대학 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우리대학 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처음 도입
대학
남기인 기자
2011.03.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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