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벌은 우리 대학 부지의 옛 이름입니다. 202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및 국가근로장학금 1차 신청(11/24~12/30)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및 국가근로장학금 신청이 진행된다. 국가장학금은 △국가장학금 1유형 △다자녀장학금 △국가장학금 2유형이 있으며 2022학년도 1학기 신입생, 재학생, 복학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가장학금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는 2022년 1월 4일까지 가능하다. 국가장학금과 국가근로장학금 모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
우리 대학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다층·다원화된 세계화 시대에서 피부, 인종, 문화적 배경과 상관없이 헌법적 가치에 따라 평등하게 대우받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 아래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최윤철 소장은 “한국 사회에서 오랜 뿌리를 두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연구 필요성을 언급했다. 본 연구소는 이주 및 사회통합에 대한 연구에만 국한되는 타 연구소들과 달리 외국인과 외국계 국민을 위한 법률과 제도의 미흡한 실정에 주목한 법제 연구를 한다.특히 △이민정책연구원 △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지난 10월,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3단계인 위드 코로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은 쪽문, K-큐브 등 학내 시설 개방 문제와 수업 운영 방식 등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기숙사 쪽문 개방 완료, K-큐브 개방 시기 논의 중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폐쇄됐던 기숙사 쪽문이 지난 10월 다시 개방됐다. 특히 기숙사 쪽문은 폐쇄 이후 불편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코로나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 후 기숙사 쪽문 개방을 결정했다. 여전히 시간제로 개방하는 예술문화대학
우리 대학이 ‘K-이노베이션 스테이션 캠퍼스 타운’을 비전으로 신청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종합형)에서 4.2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인적·물적 자산을 가진 대학이 자치구와 협력해 청년 창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2022년 4기를 맞았으며 종합형은 △건국대 △시립대 △동국대 △서경대 4개 대학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한다. 우리 대학은 2019년에 선정돼 올해 마무리되는 2기 단위형 캠퍼스타운 사업에 이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종합형 사업이 이뤄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
지난 2020년 10월,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를 받다가 끝내 사망했다. 아동에게 가해진 잔혹한 학대와 3차례의 신고에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 본 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샀다. 더는 비극적 사건으로 무고한 아이가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다양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는 추세다. 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동학대 문제를 되돌아봤다.상승하는 아동학대 수치, “부정적으로만 바라 볼 필요는 없어”인류사에서 아동은 다양한 학대의 대상이 돼 권리를 침해받곤 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회문화적 특성으
대한민국은 지금 올림픽의 열기로 가득하다. 2020 도쿄올림픽이 개회된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뜨거운 반응은 지난 8일 폐회식이 마무리됐음에도 여전하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은 출전 선수들의 태도와 관중의 응원이 유독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며 올림픽을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과, 결과보단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보낸 관중들의 박수는 올림픽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었다.불여낙지자(不如樂之者)는 결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다.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사유로 작년 2월 26일부터 우리 대학 쪽문이 폐쇄됐다. 쪽문은 유동인구가 많고 동선의 편리성을 위해 개방된 문으로, 우리 대학엔 △중문 쪽문 △기숙사 쪽문 △수의대 쪽문의 총 3곳에 쪽문이 위치한다. 쪽문 폐쇄 불편 의견 꾸준히 제기돼…“들어올 외부인은 다 들어온다”본부 측은 ‘캠퍼스에 출입하는 외부인이 많아 (코로나로부터)학생들이 보호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인 통제를 위해선 정문처럼 경비실 등 각종 통제 시스템이 필요한데 쪽문은 경비를 통한 통제가 어려워 폐쇄하게 됐다”고
우리 대학이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6순위 오른 108위(국내 13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작년(551-560위)보다 40위 이상 하락한 601-650위(국내 23위)를 기록했다.지난 6월 2일 발표된 THE 아시아대학평가는 △교육 여건 25% △논문 피인용도 30% △연구 실적 30% △국제화 수준 7.5% △산학협력 수입 7.5%으로 나뉜다.우리 대학의 총점은 2.1점 상승한 41.0점이다. △교육 여건 39.2점(+0.3) △논문 피인용도 32.1점(+4.6) △연구 실적 47.5점(+0.8) △국제화 수준 50.1점(+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우리 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모빌리티인문학의 개념과 담론을 주제로 한 “Moving forward” 온라인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파도바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고등연구소(이탈리아) △로열홀러웨이 런던대학교 지리인문학연구소(영국)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50여 명의 학자들이 참석했다.13일엔 △관념의 모빌리티 △가체의 모빌리티 △사물의 모빌리티 △텍스트의 모빌리티 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우리 대학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2008년 문과대학 연구 특성화 방향 중 하나로 ‘통일인문학’이 선정되며 ‘소통·치유·통합의 인문학적 통일담론’을 새롭게 모색하자는 취지 아래 설립됐다.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문과대 철학과 교수)은 “급변하는 세계화에 부합하는 한반도 통일 패러다임의 생성과 통일 한반도의 새로운 이념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고 소개했다.본 연구단은 통일인문학이란 의제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및 사업을 진행 중이다. 통일인문학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 및 단행본을 발표했으며,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
우리 대학에는 많은 외국인 학우들이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교환학생 학우인 Alexander Mistretta(이하 Alick)(국제무역학과·미국), Lucie Hernady(이하 Lucy)(생물공학과·체코), Paul sessler(이하 Paul)(글로벌비즈니스학과·독일)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특별히 한국 그리고 우리 대학에서의 공부를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Lucy: 6년 전부터 K-pop을 계기로 한국 음식과 문화 등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이후 교환학생 상담 선생님께서 제 전공을 보시고 건국대학교를 추천해주셔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신복룡 전 석좌 교수가 삼국지 완역본을 펴냈다. 400종이 넘는 삼국지 번역판 가운데 전문을 가감 없이 번역하고 주석을 단 것은 신 교수가 처음이다. 신 교수는 1982년 한말외국인기록(전 23권) 번역본을 시작으로 『군주론』과 『정치권력론』 그리고 올해 발표한 삼국지까지 폭넓고 다양한 번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수에서 나아가 번역가로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신복룡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신 교수는 삼국지에 대해 “내 어린 시절에 삶을 이어준 꿈”이라며 “삼국지를 통해 젊은 날에 고난을 겪은 영
우리 대학 산업대학원이 이달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신설해 오는 9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산업체 2년 이상 재직 경력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해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지능형 자율주행자동차를 특화한 본 학과는 미래 자동차 관련 연구 및 교육에 활발하게 참여 중인 △기계 △전기 △전자 전공 교수진으로 이뤄진다. △자동차 전력전자 △전력변화기 모델링 및 제어 △항법 및 플랫폼 △자율주행자동차 개론 등의 교과목을 통해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수행할 계획이다.학과 교수인 김창완
지난 4월부터 우리 대학이 광진구 및 세종대와 함께 ‘2021 광진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5월에 개최된 우리 대학 특화 과정인 △부동산 자산관리를 시작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원예와 도시농업(5~6월) △자존감 향상을 위한 미술활동(7월) △어른의 서유기(9~10월) △부동산 경매‧세무 과정(10~11월)이 계획돼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고려해 다채롭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미래지식교육원 김지혜 담당자는 “우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
지난달 23일, EBS ‘자이언트 펭TV’ 네이버 팬카페(이하 펭클럽)가 기부금 300만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펭클럽 매니저는 “세계 펭귄의 날인 4월 25일을 맞아 의미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기부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투명하게 운영되는 기부 사례를 바탕으로 팬카페 내 투표를 거쳐 건국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말했다.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펭클럽 매니저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환우들의 치료비 등 기부금이 투명하게 운영돼 그들의 쾌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펭클럽
영화 는 개봉 이후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많은 이들에게 광주의 5월을 전달했다. 영화에선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이동을 중심으로 당시 상황을 전개했는데, 그는 당시 광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전 세계에 알린 실존 인물이다. 대학언론 기자로서 위르겐 힌츠페터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당시 정부는 광주를 폐쇄하고 언론과 교통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언론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발표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언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다. 언론이 억
작년 12월 스캐터랩이 출시한 ‘이루다’는 20대 여성 대학생으로 설정된 인공지능 챗봇이다. 일종의 딥 러닝 기술인 BERT를 통해 학습된 거대한 데이터로 이용자와 프리채팅이 가능하며 단순 설명만을 하는 기존 챗봇과 달리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채팅 과정에서 △성별 및 인종 등에 대한 폄하 발언 △성적 발언 △개인정보 관련 내용 노출 등의 문제가 제기되며 출시 약 2주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 논란은 단순히 인공지능의 편향성 문제에서 나아가 인공지능, 로봇, 사이보그 등과 공존하게 되는 이른바
대한민국은 ‘여유’라는 단어보다 ‘급박함’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사회라는 것을 실감한다. ‘빠름’이라는 문화로 애써 포장하고 있지만 서두르고 쉼 없이 달려야 하는 정신없는 일상이 반복된다. 내가 원하는 속도로 천천히 가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이 다들 바쁘게 달려 나가는 것을 보면 그것이 마치 옳은 일인 듯 같이 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실상이다. 처음 서울에서 지하철 환승할 때, 환승역에서 내리기 전 지하철에서 지도를 켜고 천천히 환승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서도 막상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환승 지하철을 타기 위해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공고(3/26~4/15)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오는 15일까지 ‘2021 초기창업패키지’ 모집을 진행한다. 대상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반분야 △그린 친환경 전략 분야 △그린 에너지 전략 분야가 있으며,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 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1-1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 모집(4/1~4/30)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
우리 대학이 중소벤처기업부 ‘2021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사업비 46억 원을 수주할 예정이다.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박형준 매니저는 “수주한 사업비는 △우리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 △교수 협력 △학생 창업동아리와 창업가 육성 △스타트 기업 인턴십 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재학생에게 있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유지하고 진행하겠다” 전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교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KU 스타트업 리더 △KU 스타트 기업 인턴십 △KU 엘리트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