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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에서 오는 26일까지 △우리대학 홈페이지 (www.konkuk.ac.kr) △블로그(blog.naver.com/dreamkonkuk) △페이스북(www.facebook.com/konkukuniversity) 을 통해 대학 내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학생리포터를 모집한다.학생리포터는 △리포터 △사진촬영 △웹디자인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선발 시 수습기
대학
건대신문사
2014.11.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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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에서 오는 28일 늦은 5시까지 2015년 1학기 소외된 학우를 돕는 또래상담사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단과대별로 두세 명을 모집하며 △재학 중인 1학년부터 3학년 △다음해 6월말까지 활동 가능 △성실성 및 책임감 △대인관계에 적극적인 성격 등의 조건을 갖춘 학우라면 지원가능하다.선발된 학우에게는 학기당 장학금 50만원이 지급된다. 또래상담자는
대학
건대신문사
2014.1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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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건대신문사
2014.11.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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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에서는 선거운동본부(선본)의 ‘허위사실’ 기재 내용과 관련한 징계논의가 벌어졌다. 자정을 넘긴 새벽 2시까지 열띤 논쟁을 한 결과 갑이다 선본과 중선관위의 합의 아래 소견서를 작성해 선거 직전일인24일 하루 대자보를 붙이기로 결론이 났다. 갑이다 선본은 지난 14일 ‘허위사실유포’ 사항으로
사설
건대신문사
2014.11.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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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선거가 한창이다. 각자의 일에 바빠서 관심이 부족한 것이 어제 오늘의 현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거는 어쨌든 한 조직의 리더를 뽑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이쯤해서 크게는 대한민국 전체로부터 단과대 학생회에 이르기까지,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모든 조직의 리더가 갖춰야 할 능력과 소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사설
건대신문사
2014.11.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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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열두 달을 성격상 두 묶음으로 나눌 수 있다. 1,3,5,7,10,12월이 한 묶음이고, 2,4,6,9,11월이 또 한 묶음이다. 전자는 뚜렷한 특징이 있어, 모든 이에게 주목받고, 관심을 끄는 달들이다.한 해의 시작으로 희망이 넘치는 1월, 새봄과 함께 생명의 축제가 열리는 3월, 계절의 여왕이요, 가정의 달로 분주한 5월, 바캉스로 들뜨는 청춘의
칼럼
김영철 (문과대ㆍ국문) 교수
2014.1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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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전,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우리대학 한 단과대의 군기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며칠 만에 트위터는 물론 페이스북에까지 퍼졌다. 해당 단과대는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설문조사를 계획하는 등 실태 파악에 나섰다. 그런데 해당 단과대에서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학생을 찾아야 피해사실이 입증되고 가해자도 찾을 수
사설
건대신문사
2014.11.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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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학기술지주회사는 연구성과와 특허 기술을 사업화해 교수와 학생의 창업을 돕는 영리법인이다.우리대학은 경쟁대학과 비교해서 출발이 늦었지만, 최근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2곳이 본격적인 회사 설립을 위한 공동기술사업화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대학 기술지주회사의
사설
건대신문사
2014.11.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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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으로서 한 번쯤은 대외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해봤을 것이고, 최근 들어 이력서에 각종 대외활동 기록이 있으면 취직에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원하지 않는 대외활동을 하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대외활동은 원하던 원치 않던 대학생에 있어서 점점 필수요소가 되어가는 때, 필자도 대외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느끼는 바가 많기에 지
칼럼
건대신문사
2014.11.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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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은 삿포로대학에서!국제협력처에서 오는 16일 늦은 3시까지 2014년 동계방학 삿포로학원대학 단기교류프로그램 참가를 받는다. 1학기에서 7학기 재학생이며 학점평균이 2.5이상(4.5만점기준)인 학우라면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본어능력시험(JLPT) 4급 이상의 어학능력을 갖춘 학우는 선발에 유리하다.선발된 학우는 다음해 1월 13일부터 18일
대학
건대신문사
2014.11.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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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독자는 대학생, 그 중에서도 명문사학 건국대학교의 재학생일 가능성이 크다. 아직 쓰지도 않은 글의 첫머리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를 독자부터 예상하는 이 문장의 저의는 무엇인가. 이글의 독자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한 공동체에 속해 있는 이들이 아니겠는가. 지금-여기 대한민국이라면 위험천만한 공간에서 두려움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직접 대화를
칼럼
전우형 교수
2014.11.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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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어리석을 우 官:우리대학 교직원 公:우리대학 학우○…이과대 모차르트 牛公, 하지만 ‘실험기구’피아노가 망가졌다면? 삐걱대는 책상에서 최고의 ‘레포트’ 소나타가 나올까?신들린 듯 ‘실험기구’피아노를 다루는 솜씨로 유명한 이과대 모차르트 牛公, 하지만 요즘 그의 ‘실험’연주가 예전 같지 않다는데? “‘현미경’피아노가 망가졌어. 책상도 너무 낡아
대학
건대신문사
2014.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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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축제,2014 Book Festival!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상허기념도서관에서 도서관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웹툰 전시회 △웹툰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 △동•서양서 전시 및 할인 판매 △도서관 자치위원회 활동 홍보 △최다 대출상 시상 등의 행사가 있을예정이다.특히 토크 콘서트의 경우 30일 늦은 2시부터 3시 30분
대학
건대신문사
2014.10.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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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좋게 다양한 집단의 리더를 맡아왔고, 맡고 있습니다. 학업과 관련된 조별 과제는 물론, 사업, 대외활동, 장학생, 뉴프런티어, 공동체 등의 대표를 맡으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느꼈던 점을 학우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과업을 진행하든, 친목을 도모하든 어떠한 목적을 가진 팀. 우리학교 학우라면 저와 마찬가지로 그런 활동을 했었고, 하고 있을 것입니
칼럼
이상환 (공과대ㆍ환경공3)
2014.10.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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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행동론 시간에 배운 내용을 되짚으면서, 나는 얼마 전까지 학교 도로를 샛노랗게 물들였던 은행밭을 떠올렸다. 한동안 수많은 은행들이 사람들의 발에 밟힌 지뢰처럼 고약한 냄새와 함께 터져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번 가을 축제 때는 그 냄새 나는 바닥 위에 음식을 파는 부스들이 즐비해있었다. 축제의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나는 그들을 보며 하루 종일 은행
칼럼
임유진(경영대‧경영3)
2014.10.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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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교양과목 수업에서 담당 강사가 수강신청을 한 장애학우에게 “조별 모임과 발표가 많으니 수업을 안 듣는 게…”라고 발언해 학우들 사이에 장애인 차별 논란이 일었다. 해당 학우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지체장애 1급으로, 평소 휠체어에 누워서 생활하며 말을 크게 하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이 학우는 담당 강사의 발언 이후, 이미 수강신청을 철회
사설
건대신문사
2014.10.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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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가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우리대학을 비롯해서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몇 년째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지만, 학비 이외에 들어가는 여러 경비를 포함하면 학부모 가구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만만치 않다. 특히, 지방에서 유학 온 학생들은 방세나 식대 등 체재비가 덧붙여져 그 부담이 가중된다.우리대학은 약 3천
사설
건대신문사
2014.10.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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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학과의 학생회장입니다. ‘학생회장’ 이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대부분은 술을 잘 먹는다거나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고 분위기를 주도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반장을 도맡아 와서 책임감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웠고, 언변과 재치가 있어 남들의 주목을 받아 학생회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신입생 때 학생회
칼럼
박현수(공과대·산업공3)
2014.10.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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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명량’이 1,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순신(1545~1598) 장군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치솟고 있다. 이순신으로 대표되는 수군의 승리는 의병의 항쟁과 함께 임진왜란 이라는 국난 극복의 가장 큰 힘이었다. 1591년 2월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순신은 전란에 대비하여 각종 군기와 군사시설을 점검하고 해전에 능한 병사 및 선박을 확보
칼럼
건대신문사
2014.10.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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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희망장학 추가선발 실시이번 2학기 ‘건국희망장학’추가선발이 실시된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본인, 자녀 및 손자녀이며 성적기준은 15학점 기준 평점 2.6이상이다.장학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7일 늦은 5시까지 학생회관 2층 장학복지팀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될 경우 중간고사 이후 본인명의 계좌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
대학
건대신문사
2014.09.1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