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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할 학우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대통령은 자신이 살아가는 국가의 행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현재 나아가 미래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학우들이 재학 중인 대학의 행정을 책임지는 총장의 경우는 어떠할까? 대다수의 학우들이 총장의 모습을 나름대로 설명하는데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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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우리대학 총장 선임 방안이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됨에 따라 6월, 길면 7월까지 총장 선임 절차가 진행된다. 일단 현 총장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8월 31일 전에 신임 총장 선임을 마치기 위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지만, 총장 선임 방안에 대한 문제제기가 적지 않다. 이번 18대 총장 선임 방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법인 이사회에 복수의 총장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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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새천년관에서 총동문회 주최로 ‘2010 건국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공로상과 축하패 수여, 자랑스러운 건국가족상 시상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행정관 앞 잔디밭으로 자리를 옮겨 졸업 기수별, 대학 및 대학원별 총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사장은 “오늘은 여러분 모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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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우리대학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된다. 지난 3일, 이사회 회의를 통해 ‘총장후보자심사위원회’(아래 총심위) 9인이 총장 후보자를 심사하여 3~5인을 추천하고, 이사회가 최종 1명을 총장으로 선임하는 방식으로 총장 선임 방안이 결정됐다. 자세한 일정은 6월 초 총심위 회의를 통해 평가 방식과 심사 과정을 구상하고 14~15일 사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6.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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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친구는 소중한 재산에 비유돼왔다. 친구를 통해 삶의 기쁨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그 어떤 재산보다 값지다는 것이다. 한국ㆍ중국인 학우들이 장안벌이라는 상(牀)에서 같은 꿈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동상일몽’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외국인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5.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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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우리대학 졸업생과 대학원 휴학생들도 상허기념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됐다. 졸업생은 2권을 10일간, 대학원 휴학생들은 5권을 2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갱신, 예약, 도서구입신청은 불가능하다. 졸업생들은 도서관 1층에서 발급수수료 1만원과 약정금 3만원을 납부하고 대출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약정금은 발전기금으로 기탁되며,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5.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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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ㆍ딸들에게는 절대 이길 수 없는 필생의 적수(?)가 존재한다. 쫓아가려 하면 할수록 한걸음 더 앞서나가는 그들을 보며 결국 ‘뱁새가 황새 따라갈 수는 없는 거겠지’라는 속담으로 자위하며 패배를 시인한다. 패배감에 휩싸여 부인하고 싶지만 마냥 부러운 그 이름, 엄마친구아들이다.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 것
칼럼
김정현 기자
2010.05.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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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생활도서관은 지금은 다소 빛이 바랜 과거 생활도서관의 역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요즘 시대에 요구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도서대출 및 강연개최뿐만 아니라 △시사다큐 등을 볼 수 있는 DVD룸 △테마별 전시와 사회과학도서를 친근하게 알리는 북카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인하대학교 생활도서관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지속적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5.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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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단순한 정보의 저장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도서관의 본질적인 의미는 일반교양과 문헌 등을 통한 지식전달에 있다. 이러한 점에서 기존 도서관들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작된 것이 대학 속의 작은 도서관 ‘생활도서관’이다. 생활도서관은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대중들에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5.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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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생활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활도서관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2만권이 넘는 방대한 자료와 다양한 강연을 통해 학문·사상의 자유 쟁취, 진보적 사상의 대중화라는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생활도서관의 가장 큰 장점은 학우들이 접근하기 쉽고 오다가다 들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대학에 비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5.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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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학우 曰, “좋고 싫고를 떠나서 솔직히 관심이 없어요”, 중국인 학우 曰, “거리감이 느껴져요”. 2010년 장안벌의 한국ㆍ중국인 학우들은 말 그대로 ‘동상이몽’이다. 하나 둘 늘어나던 중국인 학우들이 천 명을 넘어 어느덧 이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제 학내 어디에서라도 굳이 마음먹지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5.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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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2010학년도 상반기 학생자치요구안과 관련하여 대학본부 측과 회의가 진행됐다. 이른 11시부터 행정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대학본부는 △드림건국 2011ㆍ제3캠퍼스 진행상황 및 계획 공개 △영어강의 양적 확대 중지 및 질적 강화 △각종 학생공간 신축 및 확충 불가 △단과대 동아리방 학칙 상 인정 불가 등의 답변을 내놓았
대학
김정현 기자
2010.05.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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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요람의 학생자치활동 부분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된다. ‘본교의 학생생활은 주로 건국대학교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총학생회 부재로 인한 문제와 중요성 등 모든 이야기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총학생회가 부재함으로써 가장 우려되는 점은 학우들의 의견을 모을 통로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총학생회는 다른 어떤 학생자치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5.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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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73.8% 학우 ‘가치판단에서 돈 비중 크다’ 우리대학 학우 중 73.8%에 달하는 학우가 일상적인 가치판단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크다’고 밝혔다. 또 돈이 성공의 상징이라는 견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57.6%의 학우들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4.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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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제43대 총학생회 선거가 투표율 부족으로 무산되면서 우리대학은 총학생회가 없는 상태에서 2010년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이는 우리대학이 설립된 1948년 이래로 60년간 이어진 학생사회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대학기획에서는 ‘우리대학 총학생회’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담은 2회 연재기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4.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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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총학생회는 학교가 개교한 1948년에 창설됐다. 학우들을 위해 일하며, 이익을 대변해주는 조직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대학본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성격이 강했다. 이승만, 박정희 등에 의한 독재시대였으므로 학내자치를 이어가기는 쉽지 않았다. 우리대학 총학생회에 민주화 바람이 불기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4.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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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경험, 74% 학우 ‘있다’, 88% 학우 ‘도움된다’ 우리대학 학우 중 74.2%에 달하는 학우가 아르바이트를 했거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년 별로 봤을 때, 대체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반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비율은 1학년이 10.3%로
사회
김정현 기자
2010.03.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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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단계 기반조성기(03~05) 도약발전기(06~10) 고도성숙기(11이후) 주목해야할 경기 대학발전의 기틀 마련 경영혁신 및 재정확대기반 구축 행정 및 정보인프라 구축 교수 채용 확대 및 성과평가 체계 정립 전략적 특성화부문 선정 캠퍼스 마스터플랜 수립 개교 60주년(2006년) 개발수익실현, 경영안정화 고품질 선진교육시스템정착 6T Plus 특성화 달
기획
김정현 기자
2010.03.09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