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후보 <Up&Down> 선본에 주의 2회, 권고 1회가 내려졌다. 지난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 중선관위)는 △중선관위 행동을 방해한 행위에 주의 2회 △홍보물 통제를 위반한 행위에 권고 1회를 결정했다. 이로써 <Up&Down> 선본은 지난 22일의 경고에 이어 이날 선거시행세칙 26조에 따라 주의 2회
정교수와 함께하는 ‘총장과의 대화’가 15일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총장과의 대화에서는 기획조정처, 대외협력처, 교무처의 부서별 발전계획 발표와 함께 총장이 교수들의 질문에 직접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학교육사업 지원 확대 △교수역량 향상을 위한 대학원생 확보 △전임교수 확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총학생회 후보인 선본과 총여학생회 후보인 선본에게 각각 경고와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 중선관위)는 △ 선본에 경고 △ 선본에 주의 △ 선본의 기자회견
43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등록이 15일 늦은 6시에 마감됐다. 총학생회 선거는 선거운동본부(아래 선본) 김무석(수의과대ㆍ수의학3), 나병곤(상경대ㆍ국제무역2) 후보의 단독 출마로 인해 단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선본[선본장=박슬기(경영대ㆍ경영2)]은 7
올해 우리대학은 건립 이래 처음으로 총학생회가 없는 1년을 보냈다. 이에 총학생회 없는 한 해를 경험한 학우들은 총학생회를 대신하여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총학생회의 부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다. 에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우리대학 학우 2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어떤 사회든 그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구성원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를 조정할 규칙이 필요하다. 국가에서 헌법이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조율하는 규칙으로 적용되는 것처럼 대학도 구성원들에게 적용되는 규칙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제정된 것이 대학 내에 존재하는 학칙이다. 학칙은 대학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질서를 유지하게 하는
성신의 예술제를 맞아 지난 26일 새천년관 앞 원형무대에서 옥슨 밴드의 공연이 개그맨 허경환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10학번 새내기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옥슨 공연의 주제는 ‘놀자’였다. 추운 날씨 탓인지 공연을 관람하는 학우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열기만은 뜨거웠다. 또 옥슨 출신의 졸업생이 소속된 밴드 ‘인기절정
2010년 하반기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아래 전학대회)가 지난 6일 늦은 3시에 상허연구관 123호에서 재적대의원 109명 중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시 전학대회에서는 △중앙기구 활동보고 및 1학기 결산안 승인 △총투위 활동보고 및 논의 △성신의 예술제 소개 등이 이뤄졌다.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중앙기구 활동보고 및 1학기 결산안 승인이 이뤄진
지난 14일 늦은 2시,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2010년 하반기 전체학생대표회의(아래 전학대회)가 재적대의원 109명 중 60명의 참석으로 개회됐다.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선거시행세칙 개정 △학생대표자 공로 장학금 개편 △학생자치요구안 결의 △등록금 인상 반대와 대학의 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요구 △비민주적 총장 선출과 이사장 연임 반대에 대한 특별기
개정되는 우리대학 선거시행 세칙, 뭔가 더 보완해야 할 점은 없을까.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어 온 내용이 일부 개정된다고 해도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건대신문〉에서는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 정성은 지도계장의 조언과 다른 대학 선거시행 세칙을 통해 우리대학 선거시행 세칙에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알아봤다. 가장 먼저 보완해야 할 부분은 제 2장의 중앙선거
지난 10일 늦은 3시 50분부터 약 30분간 우리대학 비상대책위원회(아래 비대위) 김무석(수의과대ㆍ수의학2) 위원장의 김진규총장 면담이 이루어졌다.면담은 비대위 김무석 위원장이 학생복지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홍보실을 통해 비서와의 연락이 이뤄지면서 성사됐다. 김무석 위원장은 “신임 총장 선출 과정에서 총학이 없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
지난 8일 늦은 4시에서 6시까지 우리대학 언어교육원에서 영어엑스포를 개최했다. 영어엑스포에서는 언어교육원생뿐 아니라 모든 일반 학우를 대상으로 언어교육원 강좌를 설명하고 언어교육원 강사가 1:1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언어교육원 조주연 선생은 “본교생들과 함께 영어교육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고 싶어서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6일 이른 11시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대학 제 17대 오명 총장의 이임식이 열렸다. 지난 4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김경희 이사장, 정건수 총동문회장, 안진우 노조위원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임식은 김지인 교무처장의 사회로 오명 총장의 재임 활동 영상자료 상영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김경희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8회 메카트로닉스창의력경진대회(주관 광주과학기술원 )에서 우리대학 발명동아리 I.M.O.K.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70여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리대학이 수상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 I.M.O.K.의 회장 김선용(공과대ㆍ기계공4) 학우는 “동아리를 위해 열심히 일 해주는 동생들과 뒤에서
1982년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가 올해 통산 관중 1억 명을 돌파했다. 한 시즌 관중 600만 시대를 맞이하여 그 규모가 커진 만큼 프로야구 관중도 계속 변화해왔다. 관중의 변화에 따라 80, 90년대에 비해 2000년대 이후 야구 관람ㆍ응원문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자.지역주의는 프로야구 성장의 원동력프로야구는 지역연고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8
우리대학 벤처테크노경영스쿨(△일반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기술경영학과 벤처기술경영전공 △벤처창업지원센터 △신산업융합학과)의 유왕진, 이철규, 문종범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교내 관리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1000만원씩 기부를 하고 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데 자꾸 언론에 공개되는 것이 쑥스럽고 난감해서 일체의 방송출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