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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용우 기자
2017.04.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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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우리대학을 사칭하여 메일 용량을 늘려주겠다고 피싱사이트에 접속하게 한 뒤 사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정보를 가로채는 피싱 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약 200명의 학우 및 교수들에게 발송됐고, 피해자의 신고로 정보통신처는 이 사실을 알게 됐다.정보통신처는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뒤 바로 해당 이메일에 대한 수신을 차단하고 이미 메일을 받은 사람들에게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 또한 우리대학 홈페이지 화면에 피싱메일 주의 공고를 올렸다. 그러나 피싱사이트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어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4.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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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서 올해부터 유학생 등록금을 5% 인상해 유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작년까지는 내국인 학생들과 같은 금액을 납부했지만 올해부터는 내국인 학생들보다 5% 상향된 금액을 지불한다. 대학본부에서는 유학생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등록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유학생 등록금 인상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정원 외로 뽑는 유학생에 한해 등록금 상한제 적용에서 배제할 수 있다’고 대학 측에 공지했기 때문이다. 예산팀 최가영 주임은 “(상한제 적용 배제뿐만 아니라) 내국인 학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하면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4.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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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학생지도위원회(지도위)에서 ‘상경대학 새터기획단 학생 간 성추행 사건’ 가해자 A씨에 대한 징계결과가 확정됐다. 가해자 A씨는 ‘무기정학’ 징계를 받았다. 무기정학은 언제까지라는 기한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징계학생의 해당 단과대학장에 의하여 징계가 해제될 수 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대면하는 것을 피하게 하기 위해 최소 3년 동안은 무기정학을 해제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해자는 징계기간동안 학생의 모든 권리가 정지된다.위 징계내용은 우리대학 학칙 제 48조에 의거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4.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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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새천년관에서 우리대학 학생들과 네덜란드 대학 학생들이 글로벌 산학연계 학술프로그램으로 리빙랩 프로젝트 워크숍을 가졌다. 우리대학 △소프트웨어융합학부 △휴먼ICT융합학과 △스마트ICT 전공 일부 학생과 네덜란드 폰티스공대와 빈데샤임공대 학생 30명과 함께 모여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리빙랩 프로젝트는 우리대학과 네덜란드 대학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두나라 기관·기업들과 협업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글로벌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이 제도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4.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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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예비군 훈련 일정이 발표됐다. 각 단과대 별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56사단 221연대(남양주시 금곡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이 진행된다.대학본부에서 훈련장까지 가는 버스를 지원하며, 새천년관 앞으로 오전 8시까지 모이면 된다. 개별입소자는 오전 8시 30분까지 부대정문으로 도착해야 한다.신입생, 복학생, 편입생은 반드시 포탈 예비군대원 신고를 해야 훈련기간이 8시간으로 줄어든다. 훈련편성 본인확인은 학교 홈페이지 포탈에서 조회 가능하다. 그 외 문의사항은 학생회관 1층(105호) 예비군연대본부에서 확인할 수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3.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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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저소득충 장학은 △건국사랑 △가계곤란 △장학사정관 △장애부모장학 등이 있다. 소득분위가 8분위 이하면 학기당 평균 165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대학 15,000명 학우 중 9,000명의 소득분위가 9,10분위이다. 결국 6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9,10분위에 속한다는 것인데 그들이 장학금을 받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될까? ‘5년 연속 학부 등록금 동결... 인하는 언제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기사 제목을 본 김동현(가명)씨는 숨이 턱 막혔다. 이번에 프라임 사업으로 돈도 많이 받았다
기획
이용우 기자
2017.03.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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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일에 일어난 상경대 성추행 사건이 보름정도 지났지만 조사가 다 끝나지 않아 가해자 징계 조치가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가해자 조사는 완료됐지만 참고인들 조사에 난항을 겪으면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성추행 사건 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담당 직원은 “사건 신고가 들어온 직후인 20일에 피해자, 가해자 조사는 완료를 했지만 근무지 이전과 참고인 조사 난항으로 인해 계속 늦어지고 있다”며 “10일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교수회의 대표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3.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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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2017년도 신학기를 맞아 46명의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 일반전임교수 18명, 교육전임교수 7명, 연구전임교수 13명 산학협력전임교수 1명, 의학전문대학원 7명을 각각 임명했다.연구전임 교수와 산학협력전임교수를 제외한 32명의 단과대별 전임교수 수를 살펴보면, △KU융합과학기술원 7명 △공과대학 4명 △경영대학 2명 △상허생명과학대학 1명 △문과대학 1명 △글로벌융합대학 1명 △이과대학 1명 △정치대학 1명 △예술디자인대학 3명 △의학전문대학원 7명 △산업대학원 2명 △예술디자인대학원 1명 △교육대학원 1명 등이다. 이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3.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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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축구부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패배했다.우리대학은 29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숭실대와 맞붙었다. 연장전까지 1:1로 치열한 승부를 벌였지만 승부차기에서 5:3으로 패배했다.우리대학은 골키퍼 이승원을 필두로 최정원, 전민석, 김광용, 박인서, 문희준, 황원준, 원기종, 명대훈, 전현근, 정솔빈을 내세웠다.숭실대는 골키퍼 노총재 외 김윤진, 정찬용, 심지훈, 박성부, 이찬수, 오현세, 이건희, 정준기, 윤지혁, 김민석으로 선
보도
이용우 기자
2017.02.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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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대 총학생회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로 총 3일간 진행된다.지난 7일 총학생회 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친 선거운동본부(선본)와 선본은 13일간 선거유세를 진행하며 학우들을 위한 총학생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지난 17일에는 합동유세를 진행했고, 18일에는 학내언론 4사(건대신문, ABS, 교지, 영자신문)가 주관하는 후보자공청회를 치르기도 했다.△교내 따릉이 설치 △일체형 책걸상 교체 △1000원 조식 사업 등 다양한 복지공약으로 학우들의 주목을 받았
대학
이용우 기자
2016.12.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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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4일 제1학생회관 앞에서 ‘박근혜 퇴진 건국대 시국회의’(시국회의)를 비롯해 6개의 교내단체가 ‘최순실 학력위조와 건국대 연관 의혹 해명과 PSU(Pacific States University) 운영 실태 투명 공개 요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국회의 및 6개의 학생단체는 최순실이 PSU로 학력 위조를 하는 과정에서 PSU를 소유한 건국대 법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인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대학본부는 이에 “미국에서 학위공장으로 유명해 결국 폐쇄된 PWU(PacificWestern University)
대학
이용우 기자
2016.12.22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