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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찰은 학술동아리 '자본주의연구회' 소속 전ㆍ현직 회원 12명의 자택에 가정방문을 나섰다. 그 중 우리대학 하인준(정치대ㆍ정외11졸) 전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3명은 경찰의 갑작스런 유치장 나들이 제안에 동참하게 됐다. 나들이 목적은 "자본주의연구회 전ㆍ현직 회원들의 국가보안법 위반을 알리기 위한 축하연"이었다.이날 오후
대학
김대영 기자
2011.04.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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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우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이 학우들의 관심을 못 받고 있다. 우리대학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인 ‘건이네’와 디시인사이드 건국대 갤러리(아래 건갤)는 커뮤니티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건이네, 커뮤니티로서의 친근감 부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친근감, 소속감이 중요시 되는데 이런 요소들을 챙기지 못하
대학
김대영 기자
2011.04.0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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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선본이 대학본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을 공약으로 2개나 내세웠다. 대학본부가 이미 계획 중에 있는 사업들을 선본 공약에 포함시킨다면 추후 대학본부의 사업이 총학생회의 업적으로 평가받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대학본부 행정에 총학생회가 무임승차하는 것이다.<새로고침> 선본은 현재 1학기에서 2학기로만 학점이월을
사회
김대영 기자
2011.04.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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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충청남도 대표 대학병원, 단국대병원을 찾았어요. 그런데 단국대병원! 재학생들에게 주는 혜택이 ‘빵빵’하네요. 대체 단국대병원은 재학생 할인 혜택을 얼마나 해 주고, 우리대학 병원은 재학생 할인을 어떻게 시행 중인지 알아 봤어요~!단국대병원의 재학생 할인율 제도는 90년대에 만들어 졌다. 당시 단국대 학생대표들이 대학본부에 요
연재
김대영 기자
2011.03.2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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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수들의 연구 실적은 3년새 큰 폭으로 주저앉았다. 우리대학 연구 부문에 대한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를 보면 2007년 13위에서, 2010년 19위로 여섯 단계나 떨어졌다. 우리대학의 종합순위 14위와는 대조적이다. 이에 대학본부는 업적평가기준을 상향 조정한 교수업적평가제도 개정안을 발표했다. 연구를 하지 않는 게으른 교수들에게 회초리를 들고 나
기획
김대영 기자
2011.03.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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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곳곳에 낙엽처럼 흩날리는 . 잔반 그릇의 덮개, 우천 시에는 우산으로도 쓰이는 본지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의 '트친'(트위터 친구) 360여명에게 물었다. “건대신문은 왜 전공 서적보다 인기가 없는 것일까요?”아이디 @THISISISAK는 “세상엔 읽을거리가 너무 많으니까
대학
김대영 기자
2011.03.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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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소위원회(아래 감사소위)가 임시기구인 감사소준비위원회에서 정식기구로 개편된 지 1년 만에 공중분해 될 위기에 처했다. 감사소위를 맡을 책임자가 없기 때문이다. 감사소위 곽성호(공과대ㆍ신소재공학4) 전 위원장이 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현재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다.그러나 새로 선출된 학생대표들은 이와 관련해 아무런 논의를 하지
칼럼
김대영 취재부 차장
2011.02.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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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U카드 사업단 2기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U카드 사업이 학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
김대영 기자
2010.12.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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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단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아래 BK21)에서 탈락했던 우리대학의 △최고급 의학자양성 사업단 △사회기반시설물 유지관리기술 사업팀 △U-멀티미디어 서비스팀이 해체 이후의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8월 말, BK21 사업단ㆍ팀 탈락 당시 △소속 대학원생 복지지원 축소 △연구 지속 불가능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대학본부는
대학
김대영 기자
2010.12.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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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우리대학 자연과학대학장을 역임했던 고(故) 윤익석 명예교수의 유가족들이 장학금 1억원을 우리대학에 기부했다.
대학
김대영 기자
2010.12.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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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행정관에서 KT와 ‘건국대-KT 스마트캠퍼스 구축 및 산학협력 체제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규 총장과 KT 이상훈 사장이 참석해 스마트캠퍼스를 위한 모바일 교육환경 조성을 이뤄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대학
김대영 기자
2010.1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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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6까지 진행됐던 일부 단과대 선거가 마무리됐다. △생환대 △사범대 △법과대 △동생명대 △수의과대는 26일을 끝으로 모든 선거 일정이 마무리됐으나 △상경대 △정통대는 재투표를 진행 중이다.단선으로 치러진 생환대 선거는 5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공감마당> 선본이 8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공감마당> 선본의 이
대학
김대영 기자
2010.12.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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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늦은 5시 30분 행정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우리대학 제 14대 교수협의회(아래 교협) 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문과대학 장영백(중문) 교수가 단독으로 출마해 43표 중 41표를 얻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장영백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장영백 교수는 교협
대학
김대영 기자
2010.11.27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