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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식당 이모 과연 친족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다소 우스꽝스럽고 엉뚱한 생각에서 비롯된 이 질문은 우리 생활에 법이라는 것이 얼마나 가깝고 직접적으로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생활하고 법의 ...
신경희ㆍ강사  |  2013-03-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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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융복합 교육
최근 우리 대학교육의 핵심키워드라고 하면 단연 「융복합 교육」을 꼽을 수 있을것이다. 대학구성원들 사이에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히 전달되고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전인데, 방금전까지만 해도 미래지향적 고등교육의 아이콘...
강황선(행정대학원장)  |  2012-11-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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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를 만드는 것도 학창 시절에 필요한 일
수업 주제의 하나인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학생들과 읽었다. 책을 볼 때마다 새로운 맛과 생각할 거리를 발견하는 게 고전의 묘미라고 내게도 이번 독서는 또 다른 사색의 계기가 되었다. 특히 친애로 번역되는 '필리아'...
김석(자율전공학부 교수)  |  2012-10-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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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아름다움’을...
우리 옛 속담에는 아름다움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는 말은 그러한 속담 중에 하나이다. 원래 이 말은 ‘외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운데 속마음 또한 슬기롭고 똑똑하다’는 한...
이승건(상경대ㆍ 강사)  |  2012-09-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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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황소 예찬' 인가
대학. 한 사회의 미래가 숨 쉬는 터다. 옹근 22년의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2011년 건국대에 처음 몸을 담았을 때다. 자유의 싱그러운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싶었다. 강의 틈틈이 건대 동산을 산책했다. 드넓은 평지...
손석춘(커뮤니 교수)  |  2012-06-0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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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은교> 그리고 버스커버스커의 <이상형>
2011년 슈퍼스타K3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버스커버스커라는 3인조 밴드의 노래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3월에 발매한 정규앨범의 곡들이 한 음악사이트의 톱10 안에 6곡이나 진입했단다. 나는 그 중에 <이상형...
강지은(문과대 강사)  |  2012-05-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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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석학교수와 총장기여교수
최근 우리대학은 연구업적이 탁월한 두 명의 교수를 총장석학교수로 임명하고 특진시켰다. 너무 잘한 일이라고 크게 박수쳐야 한다. 교수업적평가제도가 도입되고 10여년이 지나는 동안 연구실적이 걸출한 교수를 특진시키자는 ...
송기형(영화)  |  2012-04-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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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음(無用)의 쓸모(有用)에 대하여
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둘레가 백 아름도 넘고 높이는 산만했다. 가지 하나로도 배를 만들 만한데, 그런 것이 수십 개나 되었다. 그런데 어떤 목수가 나무를 보지도 않고 지나쳤다. 제자가 급히 쫓아가 물었다. “스승...
문현선  |  2012-03-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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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연구전임제도의 성공을 위해
교수들이 연구 외에도 강의와 학생상담 등 온갖 업무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논문업적을 둘러싼 갈등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하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는 데 아주 적합한 제도가 스마트연구전임이라는 점을 부인할 ...
송기형(영화과 교수)  |  2012-03-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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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베타의 시대
IT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들이 습관적으로 베타(beta)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베타는 라틴어의 두 번째 글자를 의미하지만, 컴퓨터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는 완성되지 않고 개발 중인 시제품을...
황용석(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 부교수  |  2012-03-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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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경쟁률과 대학발전
최근 수시에서 예술문화대 영화과가 2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하여 대박이 났다는 인사를 받을 때마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예술문화대에서 영화과가 입시경쟁률이 제일 높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우물안...
송기형(영화·교수)  |  2011-1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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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의 귀환과 향후의 과제
의궤(儀軌)는 의식(儀式)의 궤범(軌範)을 뜻하는 말로 조선시대 왕실 의식의 주요한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책이다. 전 왕대의 의식을 전범으로 삼아 후대에도 그대로 계승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책으로서, 의궤를 ...
신병주(사학) 교수  |  2011-09-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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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 나를 위해"
『맹자』의 한 토막. “한 그릇 밥과 국을 얻으면 살고 얻지 못하면 죽을 지경이더라도, 쯧쯧 혀를 차면서 꾸짖으면서 주면 길 가는 보통 사람은 받지 않으며, 발로 차면서 주면 걸인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고자』...
이현선(교양학부) 강사  |  2011-08-3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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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버스…
희망의 버스란 부산에 있는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에 맞서기 위한 한진 중공업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시민들이 자원해서 오는 버스를 말한다. 희망의 버스 1차는 6월 초에 진행되었고, 2차는 7월 9~10일 1...
이재유(문과대·철학) 강사  |  2011-07-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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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논문 한편 더 씁시다!
동료 교수 여러분,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 제가 정말 운 좋게 건국대에 취직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덕으로 저같이 능력 없는 사람이 밥을 먹고 살아왔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학생들 위해서 부족한 것...
송기형(예문대·영화) 교수  |  2011-06-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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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정착된 열린 통섭 공학 교육
필자가 우리 대학에 부임한 한 지 올해로 20년이다. 훌륭한 제자를 배출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교육 방법을 시도하여 보았다. 우선 기존 강의실 교육을 해 보았으나 교과서 위주의 평범한 교육으로 현대 공학을 가르치기에...
윤광준(공과대ㆍ항공우주) 교수  |  2011-05-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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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더 인문학이다
삶의 질이 돈만 가지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득은 높아간다는데 세상은 더욱 팍팍해지고 삶은 더욱 치열해진다. 역사 진보설에 따르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아야 한다. 이는 낙관주의의 문제가...
신복룡(정치외교학) 교수  |  2011-04-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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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향과 장자연, 우리 그 눈물 닦아줄 수 있을까
어느 새 2년이다. 장자연씨가 남겼다는 편지를 내가 인터넷에서 처음 본 건 일본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이 열리던 날이었다. 나는 그 날 차라리 한국이 지기를 바랐다. 저 처절한 죽음을 뒤로 한 채 승리의 환호를...
신동흔(문과대·국문) 교수  |  2011-03-2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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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힘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조류의 변화에 따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최근 많은 곳에서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소위 TED 컨퍼런스 등 새로운 문화 기반 지식전달 마당의 다양화속에서...
이병민(문과대·문화콘텐츠) 교수  |  2011-03-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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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고소 불가 규정의 위헌성 여부
우리나라 형사소송법 제224조는 직계존속에 대한 고소를 금지하고 있다. 직계비속인 범죄 피해자는 직계존속인 가해 범죄자를 상대로 형사 사법 기관에 처벌을 구하는 의사표시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것은 세계적으로 입법...
손동권(법학전문대학원·형사법) 교수  |  2011-02-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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