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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당선작] 싱글 사이즈
42평이라는 넓은 집만큼이나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것은 크고 화려한 안방구석에 초라하게 놓여있는 싱글 사이즈의 침대다. 이 집에 들어 온지 1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이 침대에 적응하지 못하겠다. 아니, 어...
이호선(경영대ㆍ경영2)  |  2012-1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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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당선작] 배꼽
배꼽너는 슬픈 절단의 흔적이다.옴팎 파여 있는 불연속의 구덩이다시는 연결될 수 없는 나의 적나라함 그 모습툭툭 치면 완성 되는 세상처럼그냥"사랑합니다"치면 될 것을몇 개 기호 속에 박혀있는하트 하나 툭 치면 될 것을...
서형민(공과대ㆍ미생공4)  |  2012-1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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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당선소감] 주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
문화상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소감을 적고 있으니, 정말로 감개무량합니다. 사실 저는 사진에 대해서 따로 배운 적도 없고, 작년까지만 해도 사진을 많이 찍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유상호(정치대ㆍ부동산3)  |  2012-12-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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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심사평] 앞으로 채울 것이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작품
1번 작품은 10장으로 스토리를 꾸몄다. 그런데 포토스토리의 작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보니 글을 수식하기 위한 사진을 끌어모으는 수준에 머무르고 말았다. 사진 1 인생부터 사진 10 ...
곽윤섭(한겨례 사진기자)  |  2012-1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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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당선소감] 소통의 노래와 숨통이 될 수 있도록
건대신문 문화상 시/시조 부문 당선이 되었다는 갑작스런 소식에 나는 나의 귀를 의심했다. 문과대학 소속도 아닌(물론 문과대학 학생이 좋은 시를 쓴다는 법은 없지만) 한낱 공대생이 쓴 시가 우리학교 신문에 기재 되는 ...
서형민(공과대ㆍ미생공4)  |  2012-12-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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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심사평] 전광석화와 같은 작품을 창작하길
나에게 작품이 도착한 날짜는 약 10일 전 이었다. 총 82명 시작품181편이 들어 왔다. 한사람이 1편을 19명. 한사람이 2편을23명. 한사람이 3편을 38명 한사람이 4편을 1명. 한사람이 5편을 1명 이래서 ...
김건일(시인)  |  2012-12-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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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당선소감] 상금으로 어머니와 과메기 한 박스
소설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한 것이 벌써 5년이나 되었다. 그러다 친구의 소개로 건대신문 문화상을 보고 돈 백만 원에 눈이 멀어 글을 썼다. 참 속된 이유지만 그 속됨이 요즘 세상을 움직이는 ...
이호선(경영대ㆍ경영2)  |  2012-12-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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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심사평] 끝 모를 어둠속의 불빛
문학은 끝 모를 어둠속에서 불빛 하나가 고즈넉이 갈 길을 알려주는 외로운 등대 같은 것이다. 그래서 문학은 영혼의 불꽃이기도 하고 인생의 백화점이기도 한 것이다. 문학은 가장 치열하게 삶의 원형을 살피고 근원을 추적...
김홍신  |  2012-12-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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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당선소감] 2012년에도 청춘이 반짝반짝 빛나길
말레이시아의 무더위 속에서 2012년을 맞이하고 로밍이 되지 않은 핸드폰으로 문득 날아온 문자 한통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문화상 수상을 축하한다는 문자. 어린 꼬마인 시절부터 사진이 좋았지만, 탄탄한 기본기도, 화려...
김은선(경제4)  |  2012-01-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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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시상작] 동물의 왕국 Ⅱ
2009년 문화상에 동물의 왕국이라는 주제로 세장의 사진을 제출한 적이 있다. 2011년에도 내 주제는 동물의 왕국이다. 지난 사진들이...
김은선(경제4)  |  2012-01-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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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심사평] 반복의 의도 부족했으나 차별성 뚜렷
응모작의 숫자가 많을 것을 기대했으나 올해에도 채 10편을 넘기지 못했다.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거리에 카메라가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건대신문> 문화상이 널리 홍보가 되지 않았던 탓인지 학생들의 관...
곽윤섭(한겨레 사진전문기자)  |  2012-01-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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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수상소감]모든 것에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갈수록 시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좋은 시를 접할 때마다 탄성과 함께 질투가 세어 나오는 것은 별 수 없는 모양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만의 시, 새로운 시, 감동을 주는 시를 쓸 수 있지 않을까 위로해 보지만 여전...
김상규(국어국문 석사1)  |  2012-01-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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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심사평] 삶의 어두움을 통해 기쁨과 고통을 보다
생각보다도 오늘의 우리가 부닥치고 있는 현실을 노래한 시가 많았는데, 특히 젊은이 아니고는 알 수 없는 아픔이 내용이 되고 있는 시며 옛날에는 있을 수 없었던 다문화시대의 풍속도를 보여주는 작품이 적지 않아 흥미로웠...
신경림  |  2012-01-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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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세상을 향한 선전포고
처음 건대를 만났던 날이 떠오른다. 면접관 앞에서 횡설수설하고 나왔던 기억뿐, 어떻게 건대까지 왔는지 어떻게 면접장을 찾아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끝에 지금의 내가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렇게...
이가영(국문4)  |  2012-01-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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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문 심사평] 결론에서 드러나는 대반전이 묘미
<건대신문> 문화상 소설부문에 27편이나 응모한 것은 근래에 보기 드문 수확이다. 수작이 많았고 문학도들의 내공이 돋보였다. 물 흐르듯 문장이 유연하고 사건의 전개와 구성이 치밀하고 갈등구조 또한 울울창창한 숲처럼 ...
김홍신  |  2012-01-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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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부문 수상작] 세 번째 눈
2011년 6월 11일 AM 8시 50분 AM 8시 50분, 의뢰자 A는 수업을 듣기 위해 나간다. 나는 지금부터 A가 관찰하기를 요청...
이가영(국문4)  |  2012-01-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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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문 심사평
지난 해에 비해 출품작의 숫자만 늘어났을 뿐 아니라 사진의 내용과 형식도 풍부해졌다. 내용이란 사진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말하는 것이며 형식이란 사진의 기본문법부터 기술적인 면을 뜻한다. 내용과 형식 둘 중에서 어...
건대신문사  |  2010-12-1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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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단상
오래 전부터 커피하우스는 사교와 담론의 공간이었다. 과거 독재 시절, 많은 학생들과 지식인들에게 커피는 각성된 자아를 지탱해주는 힘이었...
건대신문사  |  2010-12-1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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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시조 부문 심사평
대학생들의 시를 앞에 놓고 있으면 마음이 설렌다. 세상으로 이어지려는 때 묻지 않은 젊음이 시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들이 새로 열어가려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시를 쓰는 학생들이 그 시대 그들의 생각을 대...
건대신문사  |  2010-12-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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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
2010 문화상 시ㆍ시조 부문 당선작
건대신문사  |  2010-12-1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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