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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부에선 우리 대학 백승권 수위장님이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 할게요! 여러분, 혹시 △건국문 △상허문 △일감문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정문, 중문, 후문은 다들 아시죠? 바로 건국문은 후문, 상허문은 중문, 일감문은 정문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문에도 이름이 있었다니’ 신기하죠? 이제부터 백 수위장님의 사연을 들어보시죠!문의
인터뷰
건대신문사
2014.03.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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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대신문사
2014.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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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김경희 이사장님 법인 이사님, 원로 동문님, 학교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교수님과 직원여러분 사랑하는 학생여러분, 올해에도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고 하시는 일마다 큰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합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대학에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난관 속에서도 발전의 성과를 이뤘고 나
대학
송희영 총장
2014.01.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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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며 잘 지내는 것이 일반적인 사랑이다. 이때 주목해야할 점은 다수의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한 사람과 사랑을 한다는 것이다. 그럼 동시에 여러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는 걸까?는 이에 대한 화두를 던진 작품이다. 당당한 불륜. 굉장히 자극적인 소재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소재, 그리고 결국에 남편
칼럼
건대신문사
2013.12.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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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학내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 회계감사가 진행되었고, 학외적으로는 사립학교법이 개정되어 대학의 예산 집행방식 등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더군다나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입학정원 감소, 교육부의 강도 높은 대학구조조정안, 점점 낮아지는 청년 실업률의 문제 등은 대학이 처한 복잡한 상황을 반증한다
사설
건대신문사
2013.12.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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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짜 사랑’이란…… 아마도 어떤 초월적인 감정이다. 절대 우리 같은 인간은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가 지금 하고 있을 리가 없는 그런 감정이다. 당신의 애인이 당신에게 지금 자신과 진짜 사랑을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어쩔 수 없이 당신은 “응, 진짜 사랑하지”하고 말하겠지만…… 과연 당신은
연재
커뮤니케이션학과 소모임 ‘토트
2013.1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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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는 학내외문제를 풍자적으로 비판하는 코너입니다.○…장안벌 마법 공간‘실내체육관’40여 년이 지난 지금, 마법내공은 만렙 달성! 이에 체교과 牛公들의 시련은 절정이로다!야외 테니스장 바닥은 비를 맞아 벗겨져 분노를 드러냈다.“블랙홀 마법진!” 바닥이 외치며 공이 튀지 못하게 쏙쏙 빨아들인다. “천장 소환술!”소리가 들려오는 2층 강당으로 향
대학
건대신문사
2013.12.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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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취업장벽이 높아지면서 졸업을 연기하는 학생의 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에서 알수 있다. 청년취업의 문제는 여러가지 사회경제적 요인과 맞닿아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과 일자리 연계간의 수급불일치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고용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대졸자가 대량 양산되고 있고, 괜찮은 일자
사설
건대신문사
2013.1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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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선거 때마다 매번 자극적 단어가 등장하고 법리적 판단이 학우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이번 선거도 마찬가지다. ‘학우들의 알 권리’란 미명하에 생긴 ‘정치 및 단체 가입여부 명시’란 선거시행세칙이 선거운동본부(선본)의 발목을 잡았고 선본은 ‘비정치 프레임’을 가져갔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선본
사설
건대신문사
2013.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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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이제 4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학우들에겐 하나의 숙제가 남아있다. 다음해 학생사회를 이끌어갈 총학생회 선거가 바로 그것이다. , 선거운동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학우들의 ‘한표’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그런데 평소 선거보다 눈에 띈 것이 있었다. 양 선본 정, 부 후보들이 입
사설
건대신문사
2013.11.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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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은 수능시험이 치러진 날이다. 많은 재학생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고사장을 향하는 수험생들을 보면서 1년 전 또는 몇 해 전의 자신을 떠올렸을 법하다. 우리 학교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학진학을 위해 놀지도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렸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내신과 수능, 논술이라는 이른바 죽음의 트라이앵글
사설
건대신문사
2013.11.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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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동계 계절수업 예비신청오는 25일 이른 9시 30분부터 31일 늦은 4시까지 동계계절수업 예비신청을 실시한다. 이번 예비신청은 계절수업 교과목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 교과목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따라서 정규학기예비신청과는 다르게 수강바구니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예비수강신청자도 본수강신청날짜에 맞춰 별도로 진행해야한다. 신청한도는
대학
건대신문사
2013.10.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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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사회, 특히 학생사회에서는 언젠가부터 ‘정치적인 것’이란 것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어 왔다. 언젠가부터 총학생회장들이 ‘정치적인 행동을 지양하고 학내복지와 학우들만 신경 쓰겠다’란 공약으로 표를 얻게 됐다. 이 와중에 ‘정치적 행동을 한다’는 집단은 교내외적으로 지탄받았고 대학에서 쓸데없는 행동을 한다는 주홍글씨가 새겨졌다.지난해 서강대 총학
사설
건대신문사
2013.10.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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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가 대단하다. 한때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을 5대 스펙이라 하더니 요새는 봉사와 인턴, 수상경력까지 기본스펙이 확대되었다고 한다. 삼성직무적성시험에 10만명이 응시했고, 서울시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는 11만명이 응시해 경쟁율이 무려 85대 1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의 여파로 많은 학생들이 졸업학점을 취득한 이후에도 졸
사설
건대신문사
2013.10.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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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책 ‘소유의 종말’에서 물질적 소유 시대의 종말을 예고하며, 다가오는 시대는 접속을 통한 공유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즉 소유는 소통을 통한 공유로 치환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우리가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수의 현상들과 징후들은 이미 그의 주장을 증명하고 있는 듯하다. 역사의 종말, 예
칼럼
우유종(예대대・커뮤니디)
2013.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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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장학앰배서더 모집 한국장학재단이 오는 10월 7일까지 선발 후 2014년 말까지 활동가능한 ‘15기 장학앰배서더’를 모집한다. 장학앰배서더는 국가장학 및 학자금, 인재육성지원제도 홍보에 참여하고 장학앰배서더 발대식, 하계캠프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또 장학재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팀별 활동비 및 최우수팀 해외봉사 등의 특전이 제공된
대학
건대신문사
2013.10.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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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융ㆍ복합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우리대학 대학원 신기술 융합학과 및 글로벌융합대학 자율전공학부가 주최하고 대학원, 글로벌융합대학, Social Eco-Tech 연구소가 후원하는 ‘제3회 융ㆍ복합 아이디어 공모전’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융합 및 문화ㆍ사회 통섭아이디어공모’이고 구체적으로 ‘사회 및 자연 생태기
대학
건대신문사
2013.10.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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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대학의 경우도 2013년 8월 졸업대상자의 56.1% 정도가 여러 가지 이유로 졸업을 미루고 초과 학기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연기신청, 논문 미제출, 학점부족 등 그 이유는 다양하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자발적 미졸
사설
건대신문사
2013.10.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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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Q.S-조선일보 세계대학평가가 공개됐지만 아쉽게도 우리대학은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다. PRIDE KONKUK 2016 발전계획안에서 경쟁대학으로 선정한 대학들 대부분이 이름을 올리고 심지어 우리보다 한 수 아래라고 평가받는 지방거점국립대학 여러 곳이 최소한 7백위 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리대학은 순위 밖이었다. 지난 학기 중앙일보 평가에서 좋은
사설
건대신문사
2013.10.02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