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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대학들이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목표를 전환한 가운데 대형 국책사업인 BK21플러스에 사활을 걸었고 우리대학은 다행히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탈락했지만 7년간 이어지는 국책사업을 따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이었다. 또 글로컬배움터가 교육역량강화사업과 BK21플러스 사업 모두 선정된 것도 구성원들이 충분히 즐거워할 만한 일이었다. 많
사설
건대신문사
2013.09.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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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이 힘이다!헌혈을 하면 건강이 악화된다는 것과 질병 감염에 대한 우려는 흔한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남자의 경우 체중의 8%, 여자는 7%정도의 혈액을 몸에 가지고 있으며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해 여유로 가지고 있다. 헌혈에 사용되는 것은 이러한 여유분의 피다. 따라서 헌혈을 하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혈액순환이 완벽하게 회복된다.
사회
건대신문사
2013.08.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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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비유가 많이 되는 단어가 또 있을까? 만약 전 세계의 시와 글귀들을 모두 모은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전체는 모두 사랑이라는 단어를 은유해주는 대상들일 수도 있다. 노희경 작가의 가 불티나게 팔릴 만큼 사랑은 한국사회에서 항상 중요한 키워드이다. SNS를 떠도는 우스개 소리로 이런
칼럼
커뮤니케이션학과 소모임 '토트'
2013.08.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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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국가정보원 선거개입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가 있었다. 지난 대선운동기간 동안 불거졌던 국정원 선거개입이 검찰의 수사결과 실제였던 것으로 밝혀진 것이었다. 검찰 발표 후, 전국대학 총학생회와 교수들, 시민단체들이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과거 대선기간동안 벌어진 은폐, 축소수사에 대한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명백한 수사를 통한 민주주의 회복’
사설
건대신문사
2013.08.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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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2일 우리대학은 ‘건국대학교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워커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기금 후원자 등을 초청해서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 대학이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이지만, 이날 행사는 외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대학은 송희영총장 취임 이후 8개월여만에 1백
사설
건대신문사
2013.08.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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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개인화로 물든 사회에서 공동체와 연대의 가치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언제일까? 나에게 있어서 그 순간은 ‘농활’이었다. 지금까지 갔던 네 번의 농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농활은 작년 봄에 간 경북 영천에서의 농활이었다. 그곳에서 농활의 의미가 ‘농민학생연대활동’임을 알게 됐다. 처음 그 의미를 들었을 때 ‘연대’라는 개념은 막연하기만 했다.
칼럼
허진선(정치대·정외2)
2013.08.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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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SNL의 ‘조별과제 잔혹사’ 방송이 많은 대학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가 되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가장 연장자를 조장으로 선정하고, 갖은 핑계를 대며 조별활동을 하지 않고 무임승차하려는 대학생들의 조별과제실상을 방송에서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이렇듯 조별과제는 대학생들에게 매우 난감한 골칫거리다.본래 조별과제의 궁극
칼럼
이은솔(정치대·행정2)
2013.08.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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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牛公들이여! 미션을 주겠다. 천계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7개의 스위치 드래곤볼을 찾아오도록!7년 전, 상허 마을 愚官들이 상허타워 각 층에 1개씩 총 7개의 스위치 드래곤볼을 숨겨 놓았다. 이 스위치 드래곤볼을 찾은 牛公만이 천계 화장실을 밝힐 수 있다. 단, 천계 화장실 근처를 주시하고 스위치 드래곤볼 유사품에 속
연재
건대신문사
2013.08.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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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1학기의 마감을 앞두고 학교구성원 들간에 각종 학사행정서비스 이용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학사행정서비스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이용한 행정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온-오프라인 또는 면대면 행정서비스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서비스 업무이다. 또한, 학사행정서비스는 학교당국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학사행정서비스를 이용자들이 수동적으로 이용
사설
건대신문사
2013.06.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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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85호 발행 직전 5월 24일, 이사회에서 건국AMC와 더 클래식500에 대한 경영진단보고가 있었다. 다만 이는 이사회만을 위한 보고서였고 대외비로 지정돼 구성원들의 열람이 사실상 불가능했다.안진회계법인(안진)이 진단한 우리대학 수익사업체의 문제는 앞서 범건국인비상대책위원회(범대위)가 지적한 것도 있었다. 안진은 매년 건물의 가치감소를 나타낸 감가
사설
건대신문사
2013.06.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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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부터 5일 늦은 5시 30분까지 울릉도ㆍ독도 역사탐방단 서류접수를 받는다. 지원자는 역사탐방단 참가신청서를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한 부스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후 6월 7일, 학생회관 1층에서 총학생회가 공개추첨 방식으로 역사탐방단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람은 참가비 7만원을 부담해야 한다.선발된 역사탐방단은 7월 24일부터 27일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30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