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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우리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 2학기 또래상담자를 모집한다. 또래상담자는 대학생활적응, 대인관계, 가정생활 등에 어려움을 가진 학우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8월 중 2번의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받은 후 △1:1 상담 △그룹수퍼비전(월1회) △또래상담자캠페인 △상담센터 홍보 및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한편 지원자 중에서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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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동제는 예년과 달리 풍성한 행사와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로 마무리됐다. 우리대학을 테마파크와 같이 꾸미고 학우들에게 지도를 배포한 것과 언제나 지켜보기만 했던 평생교육원 원우들, 또 대학원 원우들의 행사도 있었다. 특강과 새로운 테마의 부스는 대동제 행사를 한껏 풍성하게 만드는 큰 역할을 했다. 게다가 대동제 때 수업을 일찍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학
사설
건대신문사
2013.05.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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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 중앙 일간지의 1면 기사는 빌 게이츠가 서울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벌어진 일을 소개하였다. 창조경제 달성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이 끝나고 한 대학원생이 질문을 했는데, 내용은 자기도 회사를 창업하려면 하버드 대학 중퇴 경력인 빌 게이츠처럼 자퇴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당시엔 황당한 질문을 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연은
사설
건대신문사
2013.05.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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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일간지에서 ‘대학고객만족도’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대학을 평가해본 것으로 주요 지표로는 △교수진, 교육과정 만족도 △등록금, 장학지원 만족도 △강의실, 도서관 만족도 △교수의 전문성 △재입학한다면 다시 들어가고 싶은 대학 등이 있었다. 각 대학별로 100명이라는 표본이 걸리긴 하지만 학생들이 직접 평가했다는 측면에서 기존 언론
사설
건대신문사
2013.05.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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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본부는 범대위측에 해교행위를 중단하라며 엄중경고 했다. 대학본부가 이같이 강경한 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지난 4월18일 범대위가 교육부에 제출한 추가의견서에 우리대학이 THE대학평가의 입력데이터를 조작했다며 조사를 요구한 사실 때문이다. 대학본부는 현재까지 평가자료의 의도적 조작증거가 없다고 발표하면서 범대위의 의혹제기 및 조사요청행위
사설
건대신문사
2013.05.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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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서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7기 요원을 모집한다. GTEP은 무역규모 2조달러 조기달성과 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예비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우리대학에서 실시중인 국책사업이다.GTEP요원으로 선발되면 △현장무역실습, 특성화 교육 등 별도과정 수강 및 학점인정△TOEIC, 제2외국어 및 각종 자격증 응시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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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4일 까지 2013년도 하계계절수업 본 수강신청이 진행된다. 예비수강신청을 한 학생도 본 수강신청은 별도로 해야 하고 예비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도 본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계절수업에는 수강바구니제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예비수강신청을 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본 수강신청 기간에 수강신청을 다시 해야 한다.이번 하계 계절 수업에는 총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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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공학교육 연구소에서 제7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공학계열 3,4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전체 과정을 통해 학우들이 거둔 교육적 성과, 지식, 능력, 경험 등을 포괄적으로 기록한 포트폴리오를 심사하는 대회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포트폴리오를 오는 31일 까지 공학교육연구소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6월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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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명분과 헤게모니가 결합돼 나타난 이해관계속 갈등에선 상대편을 ‘악의 축’으로 만들고 우군을 늘리려는 행동이 쉽게 눈에 띈다. 개인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은 구성원들로부터 쉽게 외면받을 것이다. 그러나 집단이라는 '토치카'로 들어간다면 집단 규모에서 나오는 대의명분과 정의란 ‘기관총’을 쥐기 마련이다. 토치카에서 기관총을 난사하는 개인은 무서
사설
건대신문사
2013.05.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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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세계적으로대학들의 어려움은 비슷하다. 심각한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는 지난해 말 국가경제의 필요에 따라 대학을 폐쇄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했다.지난해 미국 대학의 기금 운용 실적 역시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의 하락으로 대학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실
사설
건대신문사
2013.05.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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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일 이른 10시부터 다가오는 18일 늦은 4시까지 교직연계전공(학과)에 해당하는 제 1전공 교직과정 이수선발자를 대상으로 교직 연계전공 신청이 시작된다. △문과대학 사학과 교직과정 △이과대학 지리학과 교직과정 △정치대학 정치외교 및 행정학전공 교직과정 △상경대학 경제학전공 교직과정 △이과대학(수학과 제외) 재학생으로서의 교직과정 △생명과학특성화대학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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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팀에서 지난 9일부터 다가오는 17일 늦은 5시 30분까지 ‘건국목련상’ 신청을 받는다. 지원자는 학생회관 2층 학생지원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금까지 건국목련상을 수상하지 않은 재학중인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건국목련상은 우리대학 교시인 성(誠),신(信),의(義)를 실천하고 있는 학생과 선행 및 봉사정신을 발휘해
기획
건대신문사
2013.05.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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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한반도 분단과 통일’을 주제로 다가오는 30일까지 통일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전국 대학생들은 △영상물(UCC) △사진 △영화비평 각 세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영상물은 △해상도(720*480) △형식(AVI, WMV, MP4)으로 5분 이내로 만들어야 한다. 사진은 △3매 △해상도(1000픽셀 이상) △형식(JPG, J
대학
건대신문사
2013.05.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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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대학교수는 강의, 연구, 그리고 학생들의 인생 멘토로서 상담과 지도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 세가지 기능이 상호 조화롭게 발휘하는 교수가 있다면 최고의 교수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우리대학의 교수평가는 연구와 강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는 대학의 학문 경쟁력을 높이고 평판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사설
건대신문사
2013.04.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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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2세인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강상중 교수는 ‘살아야하는 이유’에서 중세사회와 현대사회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세사회에는 종교를 중심으로 삶의 표준이 정해져있고, 철저한 계급사회였다. 삶은 신과 연결되어있고, 신이 만든 질서를 따르면 됐고, 계급사회안에서 나름의 질서를 지키면 복잡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었다. 일부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
사설
건대신문사
2013.04.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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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부터 다가오는 12월 2일까지 우리대학 박물관은 박물관 회원을 대상으로 ‘건국대 박물관 문화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박물관 회원은 학우와 교직원, 지역주민 등 강좌를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박물관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법과대학
대학
건대신문사
2013.04.0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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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처 국제교류팀은 오는 8일 까지 2013년도 하계방학 국제단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제단기프로그램은 하계방학 동안 해외 대학에서 계절학기를 수료한 후, 이를 우리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해당 해외대학들은 우리대학과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한 미국, 유럽, 호주, 카자흐스탄 등에 있는 자매학교다. 참가자에게는 국제화 장학금 200만원이
대학
건대신문사
2013.04.0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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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총학생회가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개강파티를 하겠다고 밝히자 총학생회 페이스북에서 난장토론이 벌어졌다. 특히, 클럽 파티 때문에 우리대학 입학 후 가장 큰 수치심을 느꼈다는 한 학우의 말에 어떤 학우들은 “총학생회가 잘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자신이 진리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모든 학우의 의견인 양 말하지 마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설
건대신문사
2013.03.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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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공존하는 공동체이다. 우리대학과 같은 대규모 종합대학은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기능을 형성하고 있다.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연구하는 생활공간인 것이다. 특히, 캠퍼스의 국제화가 진전되면서 2천명이 넘는 해외 유학생과 연구자들 이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우리대학 캠퍼스는 서울지역의 그 어느 대학보다 훌륭한 입지조건과 공간
사설
건대신문사
2013.03.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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