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의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는 현재 학우들의 이용률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런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가 살아난다면 학우들은 어떤 이익을 누릴 수 있을까? 1만 3천 명에 달하는 학우들이 오프라인 상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곳이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다. 학우들은 kkulife,
인터넷에서 학우들이 만나 서로 정보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곳인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2008년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우리대학의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의 상황은 어떨까? 우리대학의 가장 대표적인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kkulife의 경우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kkulife 운영진에 참여했던 석영이(문과대ㆍ영문4) 학우는 "kkulife
제42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아래 선본)가 65.38%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저조한 투표율 때문에 여러 번 11월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됐던 과거를 딛고, 투표일 연장 없이 마지막 날 50.01%의 투표율을 달성하여 개표에 필요한 50%의 투표율을 가까스로 충족시켰다. 하지만 총학생회 선거에 대한 학우들의 무관심과 참여
제2l대 총여학생회 선거 투표 결과, 선본이 2009년을 이끌어갈 새 총여학생회로 당선됐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 이번 총여학생회 선거는 총 5184명의 유권자 중 56.73%에 달하는 2941명의 학우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개표 결과, 2134명(72.56%)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대표는 270표
“제대로 된 총학생회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난 10일 늦은 6시 제42대 총학생회 후보자 선거운동본부(아래 선본) 등록이 마감됐다.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우리대학 상허기념도서관이 도서관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강연, 연주회, 시상식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문화행사의 첫 날인 19일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김기덕(문과대ㆍ사학) 교수의 강연이 열렸다. 김기덕 교수는 ‘헬멧교수-발상의 전환’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역사적으로 발상의 전환에 성공한 사례들을
지난 10일, 제 21대 총여학생회가 되려는 두 학우가 후보에 등록했다. 최상아 후보(경영대ㆍ경영3)와 이지혜 후보(문과대ㆍ국문3)의 선본이 그들이다. 1213호에서는 의 공약, 실현 가능성, 구체적인 방안, 더욱 신경 써야 할 점은 무엇인지 말하고자 한
리포트의 계절이다. 고된 중간고사가 끝난 후, 많은 학우들은 교수들에게 리포트를 제출한다. 리포트를 내는 학우들은 교수들로부터 리포트를 얼마나 많이 돌려받고 있을까? 또 학우들은 얼마나 리포트를 돌려받고 싶은 걸까?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은 리포트 돌려받기에 대한 여론을 알아보기 위해 학우들을 대상으로 스티커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29일 늦은 6시에 우리대학 대운동장에서 ‘성ㆍ신ㆍ의예술제축하콘서트’가 열렸다. 우리대학 제41대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서 후원한 이 행사는 우리대학 밴드동아리인 OXEN의 30주년 기념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성ㆍ신ㆍ의예술제축하콘서트에는 우리대학 학우들을 비롯해, 타 대학 학우, 지역 주민들이 좌
우리대학 이과대 학우들의 축제인 ‘건이대동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과대 건물 일대에서 펼쳐졌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이과대에서는 이과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가로세로 퍼즐 퀴즈가 진행됐다. 많은 이과대 학우들은 가로세로 퍼즐을 풀어 제출했다. 이과대 학우들이 현재 배우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이번 퀴즈에서
지극히 맑았으나 가끔씩 구름이 보인 9월 21일 일요일. 나는 기륭전자에 가기 위해 가산디지털단지 지하철역에 내렸다. 역에서 나가자마자 본 것은 입구에 삐죽삐죽 서 있는 오피스텔과 아파트 공장들이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 타워,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세운 빌딩… ‘디지털단지’라는 말에 왠
생리통으로 인한 결석을 공결로 인정하여 출석으로 처리해 주는 제도, 생리공결제. 우리대학 총여학생회는 여학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생리공결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강대에서는 악용을 이유로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해서 다른 대학의 제도 운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건대신문>은 생리공결제의 필요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