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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8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눈 오는 밤
2010 문화상 시ㆍ시조 부문 당선작
건대신문사  |  2010-12-1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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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부문 심사평
문학은 사람의 향기를 들추어내는 행위이기에 선악을 대비하기도 하고 높고 낮음을 관찰하기도 하며 진실과 허위를 갈고 닦기도 한다. 사람마다 향기가 다른 법, 영혼의 모양은 더욱 남다르기에 소설은 세상의 바람이 되어 무...
건대신문사  |  2010-12-1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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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그녀 ④
회식이 잦은 직업을 가진 까닭에 노래방 신곡을 다 꿰고 있는 지태씨와 연예인이 한창 좋을 나이인 소연이는 환상의 짝꿍이 되어 가사 읽기도 바쁜 템포의 노래들을 유연하게 소화해냈고 언니와 나는 80년대와 90년대 가요...
건대신문사  |  2010-12-1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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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그녀 ③
소연이가 이천으로 수련회를 간 그날 밤, 언니네 집에서 우리는 모두 한데 어우러져 맥주파티를 벌이기로 했다. 지태씨와 맥주며 육포며 쥐포를 양손 가득 사들고 언니 집으로 올라가자 언니는 어김없이 텔레비전 앞에서 심야...
건대신문사  |  2010-12-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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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그녀 ②
“형부, 뭐해요?” 그제야 형부는 처제 왔냐며 인사를 머쓱하게 하고 언니도 아는 체를 한다. 굳이 바닥에서 엉덩이를 떼게 하고 싶지 않아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더니 둘 다 내가 온 것도 모르고 각자 도마질과 ...
건대신문사  |  2010-12-1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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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그녀 ①
형부와 그녀 황보정미(문과대 영문4)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형부가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결코 가벼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느낌이라는 것이 으레 그렇듯이 수학공식마냥 어떤 것인지 딱 정...
건대신문사  |  2010-12-1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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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대신문 문화상 당선자 발표
단편소설 부문< 형부와 그녀 > 황보정미(문과대ㆍ 영문4)시/시조 부문< 눈 오는 밤 > 이효원(예문대ㆍ 커뮤니디자인3) 사진 부문< 커피단상 > 장지한(경영대ㆍ 경영3) 축하합니다!
건대신문사  |  2010-12-1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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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과 용기가 필요하다
발품과 용기가 필요하다 곽윤섭(한겨레 사진전문기자/사진교육가)지난해의 사진 부문은 제시된 주제가 있었다. ‘우리사회의 모순’이 그것이었는데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년에 별도의 주제가 없었다. 그럼에도 응모작 ...
건대신문사  |  2009-02-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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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응모자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안도현(시인)시라는 양식에 여전히 진지한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응모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시가 상처를 낫게 할 약이 되는 것도 아니고, 등을 기댈 따스한 언덕이 되지...
건대신문사  |  2009-02-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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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희망을 보다
문학의 희망을 보다 김홍신(소설가)돌아보니 ‘건대신문문화상’은 나를 소설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춧돌 역할을 했다. 그래서 소설 응모작 17편을 정성으로 읽었다. 한마디로 전체를 평하자면 실험정신과 가능성이라는 두마디...
건대신문사  |  2009-02-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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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그리고 시각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그리고 시각화 황선진(이과대ㆍ지리4)먼저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2월이면 졸업을 하는 입장에서, 문화상 수상은 제 4년간의 학교생활, 3년간의 사진활동에서 잊을 수 없는 ...
건대신문사  |  2009-02-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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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리고 소통
시, 그리고 소통 유시은(상경대ㆍ경제2)컴퓨터를 켰고 어떤 사람에게 말을 건네려고 했다. 그런데 말 끝이 손 끝으로 흐르고 말았다. 그런 사이들, … 나는 사람들을 너무 많아 만났다.세상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 보다...
건대신문사  |  2009-02-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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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을 가슴 뛰게 하는 문학, 바로 당신
나의 생을 가슴 뛰게 하는 문학, 바로 당신 신보람(문과대ㆍ국문3)도로는 막힘이 없었습니다. 묵은해에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하여 길 위로 여행을 떠난 지 이틀째였습니다. 주천(酒泉)에서의 아침이 밝았...
건대신문사  |  2009-02-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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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의 양극화
도시공간의 양극화 황선진(이과대ㆍ지리4)세계화가 진행되고 '신자유주의'가 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지금, 세계는 양극화의 심...
건대신문사  |  2009-02-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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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거울
저수지 거울 유시은(상경대ㆍ경제2)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저수지는 꼭 작은 거울 같았다 거울은 한 번 스쳐간 모든 것들이 자라나는 곳이기도 했지만 한 번 스쳐간 것들이 되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물속에서 잘 자라는 나무...
건대신문사  |  2009-02-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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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아시나요 (2)
창공을 가르는 노스웨스트 항공기에선 별이 보이질 않는다. 밤 비행기의 고즈넉하고 따분한 공기. 여자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개운치 못한 잠자리를 원망하며 토마토 주스를 마신다. 핸드백을 열어 여권과 한 뭉치의 달러를...
건대신문사  |  2009-0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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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를 아시나요 (1)
수심 8미터. 수온 22도. 다이빙 슈트 속으로 스미는 갑작스런 한기에 비늘 돋듯 소름이 돋아난다. 비취옥 빛깔의 얕은 바다를 지나 일렁이는 햇살로부터 점점 멀어져간다. 거대한 암초 위로 노랑, 빨강, 파랑 연산호들...
건대신문사  |  2009-02-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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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공주(1)
"나, 그 사람을 죽이고 왔어."10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언니가 나에게 웃으며 처음 한 말이었다. 창살의 격자 사이로 맑은 햇살이 들...
건대신문사 기자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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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공주(2)
어머니의 마음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아버지가 언니에게 하는 행동은 어머니의 무거운 마음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 아버지는 언니에게 딸 이상의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언니에게서 죽은 전처의 모습을 찾고자 했던...
건대신문사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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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공주(3)
“그 사람과 같이 만든 아이야.” 언니는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를 가르켰다. “이렇게 보고 있으면 귀엽고 예쁘기도 한데, 또 ...
건대신문사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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