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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간 아베 총리와 아소 부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과 망언들이 줄을 이었다. 아베 총리는 전몰자 추도식에서 지난 1995년 무라야마 총리의 사죄 이후 일본 총리가 매년 해온 주변국에 대한 사죄와 애도, 전쟁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군대 보유와 교전권을 금지한 평화헌법을 수정해 일본이 전쟁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회
김혜민 기자
2013.09.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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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김무석(수의대·본과3) 학우가 양심적 병역거부로 기소돼 현재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무석 학우는“권력자들은 자신의 자녀를 군대에 보내지 않을 수 있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국민들은 이런 억압을 피할 길이 없다”며“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본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제로 징집돼 권력자들의 억압 도구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병역거부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9.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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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경희대,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 등 전국 10여 개 대학의 총학생회로 구성된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시국회의'(대학생 시국회의)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해명 및 경찰 관련자 엄중처벌 등을 촉구했다.현재 대학생 시국회의에서는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서명운동을 벌이고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9.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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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교육부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대학은 서울지역 대학 중 14위, 졸업생 3000명 이상의 대형대학 중 9위에 올랐다. 또한 전국대학 평균 취업률인 55.6%보다 2.8% 높은 58.4%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같은 날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대학’등 앞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9.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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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취업난 속에서 학생들의 성적 관련 이의 신청이 급증했는데 교수 대부분이 이를 무시하거나 면박을 준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이의신청은 학생의 정당한 권리이지만 교수들이 학생들의 이의신청에 제대로 응답하는 사례는 드물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왜 그런지 물어보기만 해도 싫은 티를 팍팍 내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 “채점을 한 뒤 시험지를 돌려주
칼럼
김혜민 기자
2013.08.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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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혜민 기자
2013.08.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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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늦은 다섯 시께 경영대 1층 여자화장실에 한 남성이 무단으로 출입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해당 남성은 화장실 변기 부스 칸막이 밑으로 안에 있는 여학우를 훔쳐보다가 눈이 마주쳐 발각됐다. 경영대 화장실은 실제로 제일 끝 칸과 벽 사이에 약간의 틈이 존재했다. 하지만 사건 발생 이후 현재는 나무 판넬로 막아 놓은 상태다. 경영대 김관형(경영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8.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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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일반교양 ‘20세기 연구’ 강의에서 성적정정기간 이후에 성적이 입력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업을 들었던 학우들 사이에서는 입력된 성적 또한 문제가 있다며 여러 불만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수요일 늦은 8시께 최영묵 강사가 진행하는 ‘20세기 연구’의 성적이 입력됐다. 이는 성적입력기간인 6월 28일은 물론이고 성적정정기간인 7월 3일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8.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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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농촌은…농민운동가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했던 강기갑 전 의원은 “세계적인 식량위기가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20%를 간신히 웃도는 식량자급률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농협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도 농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하는 한 요인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농민들은 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그대로
사회
김혜민 기자
2013.06.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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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품안전기구에서는 ‘농업의 다원적 기능’으로 △식량안보 △환경보전 △사회문화적 기능 △식품안정성 기능 △경제 기능의 다섯 가지로 세분화해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중요한 농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민들이 정책은 물론 국민들의 인식에 있어서 홀대받아 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 환경에서 현재 우리 농민들이 몸
사회
김혜민 기자
2013.06.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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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교원인사위원회는 교수협의회(교협) 장영백(문과대・중문)의장과 동문교수협의회(동문교협) 김진석(수의과대・수의학)회장에 대해 해교행위를 했다는 사유로 징계를 결의했다.두 교원는 ‘건국학원 정상화를 위한 범건국인 비상대책위원회(범대위)’ 소속으로, 지난 4월 THE 아시아 대학평가를 두고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한 바 있다.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6.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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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우리대학 네트워크 장비 및 케이블 공사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 새천년관, 사회과학관 등 11개 건물에 있는 네트워크 스위치 108개가 기존 100Mb에서 1Gb로 성능이 개선됐다. 기존의 것은 2002년에서 2003년에 설치됐던 것으로 10여 년이 지난 구형이라 교내 네트워크가 다소 불안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공사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5.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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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대학의 에너지 사용 비용은 74억원이었다. 우리대학 에너지 사용비용은 2008년 부터 매년 13~18%씩 꾸준히 증가해 왔고 작년에는 10%의 증가폭을 보였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본부의 직원들은 최대수요전력을 낮춰 전기 기본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설비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관리 선생들은 강의실마다, 동아리방마다 학생들이 떠난 뒤 켜
칼럼
김혜민 기자
2013.05.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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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부터 6월 18일 까지 일감호 위험지구 안전난간 설비공사가 진행된다. 안전난간 설비 공사는 1차로 청심대~법대 구간, 2차로 법대 구간, 3차로 생환대~수의대 구간에 걸쳐 이뤄진 상태다. 그리고 이번 4차 공사는 청심대~홍예교 구간에 걸쳐 실시된다. 현재 일감호 주변에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안전튜브와 비상전화기 등이 배치돼 있다. 하지만
대학
김혜민 기자
2013.05.30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