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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았던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모집전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제도 자체의 공정성 논란에서부터 △전형의 명확한 제도와 기준 부재 △입학사정관 부족 △입학사정관 자질과 교육 부족 △사교육 조장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에서는 입학사정관의 문제점을
기획
김정현 기자
2009.11.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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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기부금 종류 건국발전기금 : 건국대학교가 명문사학 5위로 도약하기 위하여 교육시설 확충,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정보통신망 확충, 복지시설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되는 기금. 특정목적기금 : 기탁자가 지정한 용도에 따라 대학(대학원) 또는 학과(전공)의 발전을 위해서 사용되는 기금. 장학기금 :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에게
기획
김정현 기자
2009.11.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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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대학은 △건국발전기금 △특정목적기부금 △네이밍기부금 △장학기금 △수증물품기탁 △KU나누미 △ARS전화통화기부 △급여공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밝혔듯 기부금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처럼 모금실적은 좋지 못한 편이다. 이는 우리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다. 소위 일부 명문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기부
기획
김정현 기자
2009.11.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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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기부금은 학교 내외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은 현금ㆍ부동산ㆍ유가증권ㆍ연구업무용품ㆍ수목 등 재산적 가치가 있는 각종 금품을 통칭한다. 세부적으로는 △일반기부금 △지정부금 △연구기부금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반기부금과 지정기부금은 기부자가 사용용도나 집행부서의 지정유무에 따라 나뉘며, 연구기부금은 기업이나 연구단체에서 연구비로 사용하도록 지정한 기부금을 말한
기획
김정현 기자
2009.11.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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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사소준비위원회는 안팎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적으로는 정상화를 준비 중인 단체로서 인준을 통과했지만 교내에서 전적으로 인정받는 정식 단체가 아닌데다, 아직 내규가 확정되지 않아 감사시기, 범위, 기준 등이 없어 혼란이 큰 상태다. 외적으로도 피감사기구와 대학본부 측의 협조가 원활하지 못해 감사기간이나 활동 폭이 제약을 받
기획
김정현 기자
2009.10.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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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소준비위원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현재 가장 어려운 것은 감사를 진행할 공간과 위원회활동장학금 등의 지원이 매우 부족한 점이다. 서류를 모으고 컴퓨터 등 감사활동에 필요한 제반시설을 설치할 공간이 필요하지만, 공간이 없어 학생식당 등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감사소준비위원회 위원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이 전혀 없어 학생회비
기획
김정현 기자
2009.10.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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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장에서 2010학년도 우리대학 로스쿨입시설명회가 얼렸다.입시설명회는 법학전문대학원 최윤희 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최윤희 원장은 “법에는 모든 사회가 마땅히 지향해야 하는 정의의 실현이라는 목표와 의무가 있다”며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런 목표를 위해 탁월한 법률가를 배출하는
대학
김정현 기자
2009.10.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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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초부터 우리대학 장애인권동아리 가날지기에서 ‘2009 장애학생지원체계 보고서’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와 함께 조사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건대신문>은 우리대학의 장애학생 지원체계를 분석해봤다.입학. 특별전형 존재하지만 제약 심해우리대학은 1997년도부터 장애
대학
김정현 기자
2009.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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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총학생회는 지난 7일, 대학본부 측에 1만 4천 학우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은 ‘2학기 학생요구안’을 제출했다. 이번 학생요구안 전달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성사되지 못해 지체된 것으로 결국 42대 총학생회 이름으로 전달하게 됐다. 학생요구안은 총학생회 설문조사와 자치단위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어졌다. 주요내용으로는 △내년도 등록
대학
김정현 기자
2009.10.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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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말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취재거부가 그것이다. 기자가 신문을 만드는 과정은 취재로 시작해서 취재로 끝나게 된다. 그런데 시작이자 끝인 취재를 거부당하거나 불성실한 답변만을 얻게 되니 당연히 아직은 여린 마음에 상처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잘했다는 칭찬과 수고했다는 공치사로 달래고는 한다.기자에게 취
칼럼
김정현 기자
2009.10.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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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대학 학우들이 유동근 초빙교수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9일 늦은 3시, 예술문화대학(아래 예문대) 지하 1층 시네마테크에서 유동근 초빙교수 특강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 특강에서 유동근 초빙교수는 연기인생 경험과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예문대 학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유동근 초빙교수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연기와 타고난 재주는 분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9.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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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출범한 제 21대 <떴다 그녀> 총여학생회가 어느덧 임기 마지막인 2학기를 맞이했다. <건대신문>에서는 지난 1학기 총여학생회의 활동을 평가하고 여학우들이 앞으로 2학기에 바라는 점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부분 최고점 총여학생회는 선거운동 당시 크게 5가지 부분의
기획
김정현 기자
2009.09.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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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일반대학원이 대학원생 가뭄으로 지속적인 연구역량 강화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반대학원의 전체정원 부족 문제와 더불어 과별편중이 심각해져 교수들이 연구를 도와줄 대학원생을 선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련해 대학본부에서는 일반대학원 전체정원 문제, 일반대학원 내에서는 과별편중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현재 일반대학원의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9.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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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조교 C형 장학금 축소 문제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에 교수 한명 당 대학원생 한명에게 연구조교 C형 장학금을 줄 수 있었던 것이, 배정인원이 축소되어 학과별로 나눠졌고 일부 교수만 장학금 추천 권한을 갖도록 변경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대학원생을 모집하기 어려운 비인기학과나 지원이 부족한 학과에서는 연구조교 C형 장학금 축소에 대해 강한 불만을
대학
김정현 기자
2009.09.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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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신문>에 몸담은 지 어느덧 1년 반. 필자는 근래에 취재부라는 부서를 담당하고 후배를 맞이하여 선배가 됐다. 떨리는 마음으로 후배를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필자는 그 후배와 무던히도 다투고 있다. 다툼은 일상적인 문제이지만, 필자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그 다툼이 결국 서로 같은 생각을 했음을 뒤늦게야 깨닫고 마무리되기 때문이다.매번 반
칼럼
김정현 기자
2009.09.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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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 학기동안 1만 4천 학우들은 위기를 탈출했을까? 42대 <위기탈출> 총학생회의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학우들이 앞으로 바라는 점을 파악해봤다. 남은 임기, 이행해야 할 공약 우선순위는? 작년 10월 <위기탈출> 총학생회는 많은 공약을 들고 선거에 참여했다. 많은 공약들이 학우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공약
기획
김정현 기자
2009.09.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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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발표된 학자금안심대출(취업 후에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제도는 9월말이 돼서야 완전한 모습을 갖출 예정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시민단체를 포함한 각계각층에서 우려되는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다. 가장 크게 우려되는 점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축소다. 본래 학자금대출은 저소득층을 위한 제도이지만 이번 제도개편에서는 정부 스스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기획
김정현 기자
2009.09.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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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학자금안심대출(취업 후에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면, 기존의 학자금대출제도를 이용하던 학우들은 큰 변화를 겪게 될 전망이다. <건대신문>에서는 학자금안심대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보조자료를 토대로, 학우들이 겪게 될 변화를 소득분위별로 나눠 가상기사로 구성해봤다.(소득 8~10분위 학우들은 기존
기획
김정현 기자
2009.09.02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