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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익명성
최봉규(법과대ㆍ법2)
건대신문사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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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사랑의 마음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선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문화상에 당선이 되어서 감개무량하네요. 법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품고 있는 비전이 대한민국을 살만한 사회로 만들어가는 것인데, 그런 계기로 ...
건대신문사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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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모순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것은 사진에 뭘 담아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상태에서 그저 멋진 사진,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잘 되기가 힘들다.학교에서 백일장을 하더라도 ‘가을’이든 ‘단풍’이든 어떤 ...
건대신문사  |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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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고양이(1)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크게 한 후, 고개를 뒤로 젖혔다. 모든 일은 나를 통해 지나갔다. 죽음, 낯설면서도 친숙한 이름. 나는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사랑하는, 내가 예뻐하는 너를 보내고 나서도. 지...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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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고양이(2)
시큼한 침이 목을 타고 내려간다. 입이 바짝 말라있어 코로 숨을 힘겹게 내쉰다. 아직 살아있다. 눈을 감고서 몸의 감각을 하나 둘 느낀다. 거칠게 심장이 뛰고 손가락에 와 닿는 딱딱한 감각이 느껴진다. 그래, 나는 ...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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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고양이(4)
“안녕. 먼 길 오느라 수고했어.”“안녕.”“힘들면, 애써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일단 어디로 갈까?”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너를 감사히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어디가 좋을까. 일단 걷자.”나는 다시 한 번 고개...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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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한다
나를 이야기한다.글은 귤껍질을 벗겨나가는 것처럼 조금씩 쌓아가야 한다. 그렇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써 내려가지 않으면, 정작 말하는 자신마저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게 된다. 그래, 나는 글을 쓰면서 무엇을...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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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즘을 돌파하는 다양한 방식들
이번에 응모된 작품들의 특징으로 나르시시즘을 들 수 있겠다. 세상에 맞선 개인의 자의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말이다. 이 나르시시즘을 돌파하는 방식 또한 제각각이어서 그 방식의 다양성이 나를 기쁘게 했다. 왜냐 하...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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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되니
겨울 아침 되니 그대 젖줄로 힘차게 새겨놓은 나뭇잎 새끼들을 포근한 풀 섶에 떨구어내려고 안으로 빙글빙글나이테 돌려가며 서 있는 아버지야아무도 없는 그대 팔에 참새들 가끔 찾아와 나뭇잎 흉내내는 겨울 아침 되니,허공...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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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랑스럽다
얼떨떨하다. 내가 과연 진짜 시를 쓰고 있는 건지 확신이 없었는데, 잘 하고 있다는 귓속말을 들은 기분이다. 문과대 문학동아리 ‘글꾼’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글꾼에서 3년 연속 <건대신문> 문화상 시를 석권...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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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본질은 감수성의 통합
올해도 예년처럼 두드러진 3대 현상이 반복되었다. 즉 응모작의 태부족, 작품 질의 격차, 소재의 빈곤 등이 그것이다. 13편에 그친 응모 작품수가 아쉬움을 주고 있으며, 그것마저 습작 수준의 작품이 태반이다. 애정고...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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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체크 포인트
동독과 서독을 가르는 찰리 체크 포인트에는 여전히 미군과 소련군의 사진이 등을 맞대고 여전히 거기 서있다. 물론 그건 이제 기념이 되었다.나는 동독 쪽에 서서 미군의 얼굴을 보며 묘하게 어울린 광고판을 보고 있다.모...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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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문제를 알아가는 것이 성장이다
공존이란 주제에 대해 처음 떠올렸을 때 머리 속에 그려진 것은 뒷모습과 앞모습 혹은 빛과 어둠, 타인과 자신의 공존이었다. 그 이미지들은 모두 함께 옆에 서 있을 수는 있으나 섞이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들은...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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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지쳐버린 경쟁
지난해 <건대신문> 문화상 사진 부문 심사평의 제목은 ‘경쟁이 외로워’였다. 그리고 올해 심사평의 제목은 ‘외로움에 지쳐버린 경쟁’이다.지쳤다. 서너 해 이 심사를 진행하면서 나는 지쳤다. 대체 이걸 경쟁이라 부를 ...
건대신문사 기자  |  2007-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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