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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된 대동제 ‘타우르스’가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보이스 오브 KU(가요제) △우유 마시기 대회 △건국문화예술학생연합의 ‘울지마, 뚝’ 공연 △학과 및 동아리별 주점 △클럽 파티와 새롭게 시도된 △치어대회 △건국우유, 햄 전시회 등도 있었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우유마시기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5.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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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KBS ‘6시 내고향’에서는 파주의 한 축산 농가가 우리대학법인의 ‘SMART KU PAVILION 골프장’(골프장)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내용이 방영됐다. 방송에 등장한 ‘한일목장’ 주인 김병열(60)씨는 “골프장 때문에 목장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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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늦은 3시 경,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열렸다. 회의는 각 중앙기구의 감사결과와 예결산 및 활동 보고를 진행한 후, 선거시행세칙 개정과 학생자치요구안 검토 및 결의가 이어졌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지난 3월 15일에 열린 학생총회 요구안에 대한 대학 본부의 답변과 생활도서관(생도) 존폐 여부를 놓고 뜨거운 논의가 이뤄졌다. &ldq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5.0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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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등교육법 개정 후 대학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이유로 본ㆍ분교 통합을 진행하는 사립대가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서 일단 각 대학 홈폐이지에 공개된 이사회 회의록이나 평의원회 회의록을 통해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 대학에 취재요청을 했다. 그러나 각 대학본부는 모두 “보안상 외부 유출이 불가능한 대외비”라며
칼럼
김현우 기자
2012.04.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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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통합된 경희대의 경우, 학생들 차원에서 별 다른 문제가 없었다. 경희대는 성적의 차등 없이 이공계 학과는 경기도 수원에 있는 국제캠퍼스에, 인문과학이나 기초과학은 서울캠퍼스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본ㆍ분교 통합보단 국제캠퍼스가 분교였단 사실에 분개한 학생들이 많았다”며 &ldqu
기획
김현우 기자
2012.04.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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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문과대 이수정(국문3) 학생회장이 지난 2일 사퇴했다. 이후 문과대운영위원회(문운위)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수립하고 유성찬(중문4) 위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월 말, 문과대 새내기 새로배움터에서는 8백여 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수많은 의혹과 파란이 일었다. 문과대의 미납금액은 버스 대절료 517만원과 학생복지위원회(학복위) 주류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4.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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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청와대 앞에서 ‘사찰 정권 물러나라’란 구호로 기습시위를 벌였던 대학생 7명이 연행됐다. 이들 중 우리대학 이태우(정치대ㆍ정외4) 학우와 박솔지(정치대ㆍ정외3) 학우도 있었다. 두 학우는 양천경찰서에 연행돼 다음날 늦은 9시에 풀려났다. 박솔지 학우의 말에 따르면 이들 7명은 지난 1일 늦은 3시경,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4.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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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다함께 건국대 모임(다함께)’이 학생총회 논평 대자보를 각 단과대와 공용게시판에 부착했다. 그러던 도중 동물생명과학대학(동생대) 학생회가 동생대 게시판의 사용을 제지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 이유는 대자보 중 ‘학생총회에서 동생대 학우들이 무슨 이유에선지 단체로 퇴장했고 정족수가 부족해져 현장발의안건이었던 본관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3.2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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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자유선진당 소속 박선영 의원이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하라”며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박 의원은 2월 초에 북한을 빠져나온 12명의 탈북자의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며 앞에 나섰다. 이외에도 많은 단체들이 중국대사관 앞으로 몰려들었다. 심지어 차인표를 필두로 연예인들도 이들과 함께했다. 그때, 대단한 일이 일어났다
연재
김현우 기자
2012.03.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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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글로컬캠퍼스의 한인송(자연과학대ㆍ원예학) 교수가 지난 1월 11일, 직무 불이행으로 파면 징계를 받았다. 한 교수는 현재 이에 불복하여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재임용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지난해 2학기, 한인송 교수는 하유미 겸임교수와 함께 4학년 교과목인 ‘특수화훼학’에 배정돼 있었다. 월요일에 한 교수가 2시간을 강의하고 수
대학
김현우 기자
2012.03.1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