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3일 취업박람회, 4일·5일 직무박람회 개최

사진제공 홍보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우리 대학 새천년관에서 2019 KU JOB FAIR가 개최됐다. 2일과 3일에는 국·내외 우수 기업과의 채용상담과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취업박람회가, 4일과 5일에는 직무별 현직자를 초청한 직무박람회가 진행됐다.

취업박람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했으며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롯데그룹, KOLON, 셀트리온, 농심그룹, 삼성엔지니어링 등 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 기업채용관 이외에도 △국문입사지원서 클리닉 △영문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행사부스와 △대학일자리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IPP센터 △고용노동부 △광진구청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박람회 기간 중 ‘대학일자리사업단’,‘국문/영문 입사지원서클리닉’, ‘면접이미지컨설팅’,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VR면접체험’ 등의 부대 행사 부스가 진행됐다.

또한 5, 6일에는 ‘직무박람회’를 연달아 개최하여 건국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직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내 현직 직무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무박람회에는 다양한 기업의 현직자들이 △전략기획 △마케팅 △IT △웹개발 △플랜트 △인사 △공기업 △외국계 △품질 △R&D 등 여러 직무별로 참여해 분야별 직무 컨설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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