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지속된 연탄 봉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중인 우리 대학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사진제공·홍보실

지난 6일, 우리 대학 △학우 △교수 △교직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우리 대학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컴브렐라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켜가며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14가구에 연탄 4,200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우들은 장갑과 조끼, 토시를 착용하고 직접 연탄을 들고 옮겼다.

2007년 8월 창단된 컴브렐라는 13년째 재해 현장이나 지역 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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