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공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2020 건대신문 문화상’의 수상작 선정이 완료됐다. △소설 분야는 정혜수(공과대·기항공19) 학우의 <시선 끝> △사진 분야는 송하림(공과대·사환공16) 학우의 <끝 그리고 시작> △시 분야는 우혜인(문과대·국문18) 학우의 <거리의 청소부> 작품이 당선됐다. 올해 출품작은 △소설 7편 △사진 85장 △시 112편으로 총 309편에 달한다. 심사위원은 △‘달의 바다’의 저자 정한아 작가 △한국일보 홍인기 기자 △ 시집 <유쾌한 회전목마의 서랍>의 박성현 시인이다.

 한편, 건대신문 문화상은 1968년에 시작돼 올해로 52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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