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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한 자에도 세심한 주의를
장보름 기자 | 승인 2003.06.09 00:00

일간지에 실린 우리대학 2004년 수시 1학기 전형안내 광고에 표기법에 어긋난 단어가 사용되었다.

문제의 단어는 광고 하단에 ‘건국대 예비대학생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글 “수시 1학기 전형에 합격한 예비대학생들의 학업의 공백을 메꾸고 바람직한 대학생활을 설계하고 학습해 나가도록 하는제도”에서 발견됐다. 이 문장에서 사용된 ‘메꾸다’는 표준어가 아니라 ‘메우다’가 표준어이다. 따라서 ‘학업의 공백을 메우고 바람직한...’이 올바른 표기이다.

홍보실 관계자는 “착오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며 “문제의 단어를 정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접수 현황’에서 ‘경쟁률’을 ‘경쟁율’로 잘못 표기해 운영해 왔다. 외부광고와 홈페이지 글은 우리대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과 많은 외부인들이 접하는 만큼 앞으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장보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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