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특집 히스토리
“피부에 와 닿는 기사를 바란다”
배정수 | 승인 2003.09.01 00:00

1131호 신문에 헤드라인 기사제목은 ‘능동로’ 개발 본격화였다. 학교 주변 개발 계획에 대한 기사였는데 사실 헤드라인이라면 이보다 더 학우들의 눈길을 끄는 기사가 실려야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보도면에 짧게 기사로 나왔던 제2 학생회관 착공 기사와 더불어 예전에 기획 보도 되었던 제2 사회과학관에 대한 기사와 현재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에 대한 설명과 용도 등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한 후 첫 면에 배치하는 것이 조금 더 학우들의 눈길도 끌고 실질적인 도움도 되었을 것이다. 능동로 개발과 같은 기사는 지역사회면에 배치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설면에서는 교직원 재교육에 대한 사설보다는 국가 보안법 관련 사설을 싣는 것이 시의적절하지 않았나 싶다. 김종곤 학우와 김용찬 학우가 국가 보안법으로 구속된 때, 국가 보안법 자체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 또는 이번 구속에 대한 견해에 대한 내용으로 사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기획 보도되었던 성적이의 신청에 대한 기사는 재학생 중 특히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거 같다. 학생측 의견과 함께 학교측 의견에 대한 지면 할애가 충분했다는 점에서 기사의 공정성이 돋보였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교강사 부재에 대한 내용은 성적이의 신청 문제 중 가장 큰 문제였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다루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다음 기획 기사에는 졸업 자격에 대한 정보나 취업에 대해서 짚어 나갔으면 한다. 현재 대학생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역시 취업에 대한 정보가 아닐까. 유용한 정보와 피부에 와 닿는 기사로 무장한 언론기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배정수(정치대·부동산학2)

배정수  kk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건국대학교 건대신문사
0502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5층 건대신문사
대표전화 : 02-450-3913  |  팩스 : 02-457-3963  |  창간년월일: 1955년 7월 16일  |  센터장 : 김동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규
Copyright © 2020 건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