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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선의 저편
설동명 기자 | 승인 2004.09.13 00:00

 

▲ © 설동명 기자

 학우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그 곳엔 우리보다 낮은 시선을 유지한 채 움직이는 장애 학우들이 있다. 우리는 장애학우들에게 이리로 다니기를 강요한다. 사회과학관에서 어두운 곳  후미진 곳 그 곳을 장애학우들이 다닌다 아직까진 우리의 시선은 좀처럼 낮아지질 않는다.

설동명 기자  mankk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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