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직원 © 김봉현 기자

3월 7일 학내에 들어온 롯데카드 직원. 지나가는 학우들에게 ‘롯데 직불카드’를 만들 것을 강요하며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불법’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바닥에 나뒹구는 전단지들. © 김봉현 기자

3월 7일 학생복지위원회에서 학내에서의 영업활동을 그만두라는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월 10일 오늘까지 그들의 영업활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 학생복지위원회의 경고를 깨끗이 무시한 것이다.

불법 영업활동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학생회관의 동아리 방과 심지어 준공식도 치러지지 않은 산학협동관 강의실 문 앞까지, 허락 없이 들어와 전단지와 스티커를 붙이고 가는 홍보원들의 활동은 많은 학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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