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종로3가 종묘공원에서 성소수자들의 어우러짐 마당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퀴어절정;이라는 기치를 내건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각종 단체의 부스와 공연, 퍼레이드를 통해 세상의 비뚤어진 잣대를 비판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자신들의 '사랑'을 당당하게 외치는 축제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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