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건대스리가 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결선에 오를 팀이 가려졌다. 일우헌, RENNEN, ICSA, KAISER 등 각 조별 1,2위로 구성된 8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오는 22일부터 8강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땀만으로 성공적인 건대스리가를 만들기 어렵다.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로 대운동장이 달아오를 때 진정한 건대스리가가 만들어진다. 가자. 대운동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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