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집행이 실시된 4일부터 5일 사이의 평택 대추리 현장르포 ▲ © 설동명 기자'군사보호시설'이므로 '진입을 금지'한다지만 이 땅의 주인은 농부들이 아닌가▲ © 노순택행정대집행을 실시해 대추리 지킴이들과 젊은 전경들을 콜로세움에 몰아넣고 싸움을 붙인 로마의 황제는 어디 있는가▲ © 설동명 기자볏짚을 쌓아 태워버린 철조망 너머로 마치 장벽같은 군대의 '위용'이 보인다▲ © 노순택사람들을 먹여 살려온 너른 들녘을 전쟁기지로 만들기 위해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하고 쳐들어오는 것이 역사적 국책사업인가▲ © 설동명 기자대추분교 장악이 이뤄진 4일 밤, 황새울로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경찰들뿐이다▲ © 노순택푸르게 자라고 있는 보리밭을 짓밟으며 들어선 날카로운 철조망 설동명 기자 mankkang@hanmail.net 문과대 학과 폐지 논의키로 했던 정기 교무회의 무산 문과대 소규모학과 통폐합 논란 중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지금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 © 설동명 기자'군사보호시설'이므로 '진입을 금지'한다지만 이 땅의 주인은 농부들이 아닌가▲ © 노순택행정대집행을 실시해 대추리 지킴이들과 젊은 전경들을 콜로세움에 몰아넣고 싸움을 붙인 로마의 황제는 어디 있는가▲ © 설동명 기자볏짚을 쌓아 태워버린 철조망 너머로 마치 장벽같은 군대의 '위용'이 보인다▲ © 노순택사람들을 먹여 살려온 너른 들녘을 전쟁기지로 만들기 위해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하고 쳐들어오는 것이 역사적 국책사업인가▲ © 설동명 기자대추분교 장악이 이뤄진 4일 밤, 황새울로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경찰들뿐이다▲ © 노순택푸르게 자라고 있는 보리밭을 짓밟으며 들어선 날카로운 철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