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건국 텍스타일디자인전공대학원전이 23일 늦은 5시부터 30일 늦은 6시까지 예문대 1층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그들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다양한 소재응용과 독특한 기법을 선보인 작품들로 가득 차, 많은 볼거리가 있다. 실제로 플라스틱 계란판을 이용해 만든 원피스나 한지를 개어서 만든 코르셋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플라스틱과 폴리우레탄을 이용해 만든 바람개비나 동선을 엮어서 만든 도자기 또한 독특하다.

▲예문대 1층 이벤트 홀 모습 © 설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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