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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박사학위 수여
건대신문사 | 승인 2003.03.17 00:00

압둘라만 와히드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대철 새천년민주당 대표최고위원이 오는 21일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우리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 지도자인 와히드 전 대통령은 1999년 제4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2년간 집권하면서 우리나라와 상호경제 협력 증진에 크게 힘썼다.

그리고 이슬람 문명과 기독교, 유교문명의 상호이해와 화해를 통한 세계 평화 구현에 앞장서온 공로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한편, 정대철 의원은 패기와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유명한 5선 의원이며 현재 집권당의 대표로서 활약하고 있다. 정의원은 평소 따뜻한 인류애의 법철학을 바탕으로 민주주의가 존재하는 참 원리를 정치이념으로 삼고 있다.

그는 화합의 리더쉽을 정립하고 정의와 인권을 조화시킨 공로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되었다. 한정일 대학원장은 “세계평화와 인권보호에 힘쓴 이 분들의 업적을 기려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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