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송이 기자

엘리트 프로그램의 수업환경이 '엘리트답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지훈(상경대ㆍ경제4)군은 "400명이 원격강의실에서 한꺼번에 수업을 듣기 위해 일일이 접의식 의자를 설치해야 한다"며 "방중에는 강의실을 개방하지 않아 스터디룸을 구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취업지원팀 권용석 선생 역시 "대학본부에 얘기해 봤지만 묵묵부답이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효과적인 엘리트 프로그램을 위해 대학본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사진은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강의실 좌석 배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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