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건강은 우리가 챙겨요

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 8월 29일부터 건대입구역에서 ‘무료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와 간호학의 연계성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 상담은 10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윤서희(의과대ㆍ간호4)양은 “배우는 과정이라 부족하지만 주로 혈당을 재고 상담을 해드린다”고 말했다. 상담을 받은 손덕자(47)씨는 “학생들이 여름에 수고가 많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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