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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겠습니다김태경 총동문회장 2007년 신년사
건대신문사 기자 | 승인 2007.01.04 00:00

건국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15만 동문 모두에게 부푼 희망을 안겨주었던 김경희 이사장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과 9월에 새로이 총장으로 취임하시어 대학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계신 오명 총장님 이하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대학이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동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각 단위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셨던 동문회 모든 임원 여러분과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합니다.

사랑하는 건국가족 여러분!
우리대학은 개교 60주년이었던 지난해 그야말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21세기 가장 발전 유망한 대학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개교 65주년이 되는 2011년 우리대학이 전국 사학 5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대내외에 천명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제 그 목표는 막연한 환상이 아닌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로 15만 건국가족 모두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해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셨던 김경희 이사장님과 오명 총장님 이하 전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제 올해 4월이면 제29대 총동문회장으로서 2년의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2004년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저는 대학이 급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대학을 거쳐 간 졸업생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기존의 총동문회 집행부가 조직사업에 좀더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판단을 하여 조직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대다수의 동문들이 총동문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기 낯설어한다는 것은 집행부가 깊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좀더 친근한 모습으로 동문회를 운영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으며 좀더 젊어지고 좀더 많은 여성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참여 공간을 대폭 확대하고자 우선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동문회 재정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조직사업을 위한 가장 우선적인 부분이 효율적인 동문관리시스템 구축이라 생각하여 상당한 예산을 투입,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올 3월이면 현재 2만 5천 명에 불과한 동문 데이터가 7만 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며 4월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인명록 책자로도 알차게 나올 예정입니다. 15만 동문 숫자에 비하면 절반밖에 안되는 미약한 숫자이지만 건국대학교 총동문회가 새롭게 거듭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젊은 동문들뿐만이 아니라 동문회에 관심 있는 모든 동문들이 전국에서 세계 각지에서 한눈에 동문회 활동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홈페이지 접속자 수를 볼 때 뿌듯함을 느끼게 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 총동문회는 남성 중심으로 활동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산고의 진통을 겪으며 태어난 여성동문회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활기찬 총동문회로 탈바꿈 시켜놓았습니다.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여성 동문들의 비율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여성 동문 조직화에 많은 성과를 남기고 있습니다. 여성 동문 여러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07년 더욱 멋진 여성동문회로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국가족 여러분!
저희 총동문회는 이와 같은 조직사업과 아울러 몇 개의 신규 사업을 시도하였습니다. 지난 해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된 세계 건국인 대회가 하나이며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분기별 개최한 건국 VIP 포럼이 이제는 총동문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문 여러분과 교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 또한 없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사업에서 충주캠퍼스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키지 못한 점과 전국 각 지역 동문회에 대한 집중 육성을 해내지 못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이러한 조직 활동에 많은 투자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집행부에서는 현재의 2천명 수준인 회비 납부 동문 숫자를 1만 명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획(안)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이제 2007년은 건국대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의 명성에 걸맞은 총동문회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동문회 임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모교사랑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뜻을 가슴속에 되새기며 새로운 해를 맞이한 오늘 우리 모두의 화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묵묵히 단위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동문회 임원 여러분들과 15만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제가 선 자리에서 우리 건국가족과 15만 동문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믿겠습니다.

건국가족 여러분 모두 2007년 새해 건강하시고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대신문사 기자  kk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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