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이 모르는 우리학교의 숨겨진 도서관ㆍ장학ㆍ상담시스템 파헤치기

우리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서 대학 내의 여러 시설과 제도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까?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학교에서 제공하는 여러 좋은 제도들을 훤히 꿰뚫고 잘 활용한다면, 비싼 등록금을 낸 만큼 실속 있게 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시설과 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번 기회를 통해 도서관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학우들이 잘 모르는 장학제도, 그리고 알고 있으면 좋은 상담제도 등 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생회관에서 만난 4학년 학우는 학교를 다닌 기간이 오래된 만큼 비교적 학교의 여러 제도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에 반해 1학년인 박초롱(동생명대ㆍ축산경영)양은 “아직 E-book 시스템이나 상담제도를 자세히는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학년별로 나타나는 것만은 아니다. 학교를 오래 다닌 4학년이든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은 1학년이든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모르기 마련이다.

알고 있으면 득이 되는 이런 유익한 시설과 제도들을 잘 숙지해서 앞으로 학교생활을 더욱 알차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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