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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주는 선취점을 따낸 1회 2사 3루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려 1점을 보탠데 이어 2-2로 맞선 5회 2사 1, 2루에서 중전안타로 1점을 더하는 등 승리에 앞장섰다. 우수투수상을 받은 건국대 손기현은 6회 2사후 등판, 7타자를 1안타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 승리를 뒷받침했다. 이번 대회에서 홈런 2개, 8타점을 뽑아 0.463 타율을 유지한 조영훈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syang@yonhapnews.net
2003년 10월 2일(목)자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