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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사업이 완성되는 2011년에는 모든 대학이 부러워할 것"건국AMC 부사장 오중근(건축대ㆍ건축공76학번)동문 인터뷰
이연희 기자 | 승인 2007.07.16 00:00

지금의 스타시티를 있게 한 주역들 가운데 특히 주목할 사람이 있다. 우리대학 수익사업을 총괄하는 법인 산하 수익사업체 ‘건국AMC’의 부사장 오중근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오중근 부사장을 만나 우리대학 수익사업의 전망과 미래에 대해서 들어봤다.

▲ © 이유나 기자
△최근 많은 언론에서 스타시티를 조명하고 있다. 소감이 어떤가?
기쁘고, 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모교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새롭게 느껴진다.

△지금까지 완성된 스타시티만 해도 성공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스타시티의 남은 사업은 무엇인가?
우선 공사 중인 10층 건물에는 롯데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옆에 높게 짓고 있는 건물인 ‘더클래식 500’은 500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노인유료요양시설로, 우리대학부속병원(=건국대학교병원, 아래 건대병원)과 연계체제를 이룰 것이다. 이것은 우리대학 법인이 장기수입원으로 여기는 것이다. 세계가 깜짝 놀랄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건대병원 앞 능동로 A구역에 공사 중인 건물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임대사업을 위한 건물이다. 본래 휘트니스클럽이나 전시장으로 정했던 용도를 일부 변경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지만 스타시티 그리고 건대병원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용도로 바꿀 것이다. 2009년 완공될 능동로 A구역의 건물은 예술문화대학(아래 예문대)부터 뚝섬까지 이르는 능동로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다.

△60만평에 달하는 우리대학 법인의 파주 부지에도 수익사업을 한다고 하던데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설명해 달라.
‘스타밸리 골프장 겸 리조트’(아래 스타밸리)로 개발하려는 계획이 세워져있으며, 내년 5월에 본격적으로 착공할 것이다. 원래 목장 실습용 땅으로 쓰였는데 땅의 효율성이 낮았다. 그래서 실습용 목장을 충주로 옮기고 파주 땅을 대대적인 수익용 부지로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모든 수익사업이 완공될 2011년은 ‘건국 르네상스’를 위한 마스터플랜인 ‘드림건국2011’이 완성되는 해다.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
5대사학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대학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이 될 것이다. 마지막 수익사업인 스타밸리가 2011년에 완공되면 다른 나라 대학도 벤치마킹하러 오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김경희 이사장은 2011년 건국르네상스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세계 100대 사학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학우들은 “수익사업이 탄탄대로인 반면 학내상황은 그에 발맞추지 못한다”고 지적하는데, 언제쯤 대대적인 지원이 가능한가?
지원을 직접 느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 동안 번 수익금은 다시 건대병원과 예문대, 의생명과학관과 이천스포츠타운의 공사비로 투자됐기 때문이다. 더클래식500이 얻을 수 있는 임대보증금 7천억 중 4천억은 백화점 건물과 더클래식500의 공사비로 지급된다. 남은 3천억은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매년 이자만 150억~200억이 생기며, 법인전입금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더클래식500을 분양할 2009년 초부터 꾸준히 학교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쓰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연희 기자  bluevit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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