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현제 기자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창설된 KUmbrella 재해복구봉사단.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자는 취지에 교수ㆍ직원ㆍ학우 등 우리대학 전 구성원이 모인 점은 환영한다. 허나 KUmbrella 봉사단을 보면서 문득 ‘그린캡’이 떠오른 이유는 뭘까. 예전 건대병원이 개원할 때 요란하게 꾸려졌던 재학생 자원봉사단 ‘그린캡’! 허나 활동이 미미해 기억에서 사라졌다. KUmbrella 봉사단!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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