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씨

▲ © 유현제 기자

역사발전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관심

최근 정부에서 고구려 아차산 행사 등 각종 역사 관련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역사에 대한 정부의 관심 증가는 긍정적인 현상이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나는 건 아닌가하는 우려가 없지는 않다. 우리역사에 대한 일회성 관심은 어설픈 민족주의를 촉발하여 오히려 역사연구의 발전을 막기 때문이다. 정부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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