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이 흥미를 가지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는 건축대 김석진(건축대·건축공3) 학생회장의 말처럼 대체로 전시회가 작년에 비해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이다. 경량 콘크리트를 이용한 비탈형 거푸집을 제안하여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상을 받은 김현수(건축대·건축공4)군은 "졸업작품전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건축시공분야에서 첨단 기술로 무장해서 시공전문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기자명 엄인수 기자
- 승인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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