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에는 학생자치공간 배정 예정 없어 신축된 제2생명과학관에 구(舊)동생명대에 있던 안내판이 옮겨져 왔다. 안내판에는 그동안 없었던 ‘과동아리방’이라는 문구가 추가될 수 있을까? 답은 ‘아니오’다. 대학본부에서는 앞으로 새로 짓게 되는 건물에는 학생자치공간보다는 연구나 학업 위주의 공간을 배정할 예정이라 한다. 학교 건물들은 늘고 있지만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위한 공간은 점점 사라져가는 실정이다. 양태훈 기자 yaterry@konkuk.ac.kr 문과대 학과 폐지 논의키로 했던 정기 교무회의 무산 문과대 소규모학과 통폐합 논란 중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지금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신축된 제2생명과학관에 구(舊)동생명대에 있던 안내판이 옮겨져 왔다. 안내판에는 그동안 없었던 ‘과동아리방’이라는 문구가 추가될 수 있을까? 답은 ‘아니오’다. 대학본부에서는 앞으로 새로 짓게 되는 건물에는 학생자치공간보다는 연구나 학업 위주의 공간을 배정할 예정이라 한다. 학교 건물들은 늘고 있지만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위한 공간은 점점 사라져가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