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지혜 기자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당연한 말이 무의미한 시대다. 상허기념도서관 사물함 위에도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듯 온갖 쓰레기가 가득하다. 특히 사물함 반납이 이뤄지는 이 시기에 도서관은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학우들이 짐을 비울 때 나오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이 최소한의 공중도덕을 지키는 장안벌을 보고 싶다. 이지혜 기자 alicen@konkuk.ac.kr 문과대 학과 폐지 논의키로 했던 정기 교무회의 무산 문과대 소규모학과 통폐합 논란 중 저작권자 © 건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지금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 © 이지혜 기자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당연한 말이 무의미한 시대다. 상허기념도서관 사물함 위에도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듯 온갖 쓰레기가 가득하다. 특히 사물함 반납이 이뤄지는 이 시기에 도서관은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학우들이 짐을 비울 때 나오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이 최소한의 공중도덕을 지키는 장안벌을 보고 싶다.